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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료
차별화된 글로벌 노하우로 염색費 절감지원
엠도흐멘 코리아에서 아크로마 코리아로 사명 변경
기사입력: 2018/05/28 [07:58]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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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  엠도흐멘 코리아에서 새롭게 사명을 변경한 아크로마(ARCHROMA) 코리아의 양동주 대표   © TIN뉴스

 

고객과 WIN-WIN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아크로마 코리아 양동주 대표’

  

One-Way, 아틀라스 칼라칩, Earth 칼라 등 친환경 솔루션 제공
공정 축소, 비용 절감, 재현성 향상, 환경개선… 최적화된 패키지
염료·코팅·기능성 가공제 Textile용 전 케미칼 분야 성장동력 확보

 

다국적 염료업체 엠도흐멘이 지난 2001년 엘지화학(LG Chem) 염료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설립한 엠도흐멘 코리아(M.DOHMEN KOREA)가 5월 1일부터 아크로마 코리아(ARCHROMA KOREA / 대표 양동주)로 새롭게 사명을 변경했다.


엠도흐멘 코리아는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같은 합성섬유를 중심으로 특화된 Textile용 Chemical 공급회사로, 그 중에서도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한 자동차용 카시트, 인테리어섬유에서 강점을 지닌 글로벌 마켓 리더다.


특히 카시트, 인테리어 섬유에서 중요한 일광성이 뛰어난 염료뿐만 아니라 자외선(UV) 흡수 효과가 뛰어난 일광증진제까지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 아크로마는 엠도흐멘, 바스프, 클라리언트 등 다양한 회사의 노하우가 집약된 글로벌 화학 기업이다.     © TIN뉴스


아크로마(ARCHROMA)는 130여년 역사의 케미칼 회사 산도즈(Sandoz)에서 1995년 분사한 클라리언트(Clariant)의 텍스타일, Paper, Wood, 에멀젼 사업부를 SK 케피탈 파트너스가 인수하면서 2013년에 설립한 회사다.


면 섬유용 염료 및 염색용, 기능성 가공 조제가 강점인 아크로마는 2015년에 코팅, 프린팅에 특화된 독일 화학기업 바스프(BASF)의 텍스타일 사업부를 인수하고, 2017년에 엠도흐멘까지 인수하면서 다양한 회사의 노하우가 하나로 집약된 기업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엠도흐멘 코리아에서 아크로마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한 후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과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양동주 아크로마 코리아 대표로부터 들어봤다.

 

▲  아크로마가 엠도흐멘을 인수함으로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과 시장 확대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 TIN뉴스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아크로마는 자동차용 염료가 강한 엠도흐멘과, 코팅과 프린팅이 강한 바스프(BASF)의 텍스타일 사업부, 천연섬유용 염료와 각종 기능성 가공 조제가 강한 클라리언트의 텍스타일 사업부가 하나로 뭉쳐진 글로벌 화학 기업이다.


아크로마가 엠도흐멘을 인수함으로 폴리에스테르를 중심으로 한 화섬용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특히 카시트 인테리어 섬유에 아크로마의 우수한 기술력을 접목하여 시장의 리더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자 아크로마 코리아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탄생하게 됐다.


이번 인수를 통해 모든 고객사 및 협력업체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제품 포트폴리오, 품질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아크로마의 130년 축적된 기술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모든 공정에서 에너지가 절감되고, 물을 절감시켜 환경을 보전할 수 있게 하는 One-Way 시스템    © TIN뉴스

 

비용 절감 One-Way 시스템

 

“과거에는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섬유에 한정된 화섬 중심의 제품만 가지고 있었다면 아크로마 코리아로 사명이 변경된 지금은 천연섬유용 제품뿐만 아니라 기능성 가공제부터 코팅, 프린팅까지 전 세계 24개의 제조공장과 3000여명의 기술진들이 제공하는 모든 섬유에 적용되는 최적화된 패키지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모든 공정에서 에너지가 절감되고, 물을 절감시켜 환경을 보전할 수 있게 하는 패키지를 제공함으로서 지구와 섬유 산업이 영원히 살아남을 수 있도록 파트너가 되는 게 저희가 추구하는 가치다.


이러한 패키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One-Way’라는 특별한 시스템을 만들었다. ‘One-Way’ 시스템은 고객이 하고 있는 작업환경을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하면 비용이 얼마나 절감되고, 공정이 어떻게 단축될 수 있는지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해 주는 시스템이다.


염색공장은 ‘One-Way’ 시스템을 통해서 공정을 최적화하고 에너지를 아끼고 물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다른 기업들도 각자의 컨설팅은 있지만 ‘One-Way’와 같은 시스템을 가진 회사는 아크로마 코리아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다.


예로 면 같은 경우 수세를 많이 하기 때문에 화섬보다 공정이 길고 물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이런 부분에 아크로마는 물과 공정을 단축시킬 수 있는 제품과 최적의 공정을 One-Way’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  모든 칼라에 대한 레시피를 최적화해 데이터베이스화 해놓은 시스템 ‘아틀라스 칼라칩’   © TIN뉴스

 

 

 

최적화된 레시피 아틀라스 칼라칩

 

“‘One way’ 이외에도 모든 칼라에 대한 레시피를 데이터베이스화 해놓은 ‘아틀라스 칼라칩’이 있다.


‘One-Way’가 프로세스를 최적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아틀라스 칼라칩’은 칼라 레시피를 최적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바이어의 칼라만 있으면 ‘아틀라스 칼라칩’을 통해 칼라 매칭하는 시간과 노력을 많이 줄 일수 있고 업무도 원활히 할 수 있다.


또한 아크로마는 데님에 굉장히 강하다. 염료가 일반적으로 석유에서 나오는데 ‘어쓰(Earth) 칼라’라는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통해서 색상을 낼 수 있는 염료도 가지고 있다. 화학염료가 아닌 천연염료로서 색상을 구현해낼 수도 있다.

 


아크로마는 ▲ 모든 섬유 염색용 친환경 염료 ▲ 비불소 발수제 ▲ 방오, 소취, 흡습 등 특수 기능성 조제 ▲ 수분산 코팅제 ▲ 비 포르말린 가공제 등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기존에 없던 ‘One-Way’ 시스템을 통해서 고객에게 맞는 최적화된 공정을 제공하는 패키지 솔루션이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도구이다. 개별 상품으로 보면 중국산에 비해 단가는 비쌀 수 있지만 전체 공정으로 보면 추가 수정을 줄이고 재현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결론적으로 많은 비용절감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  화학염료가 아닌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통해서 색상을 구현해 낼 수 있는  ‘어쓰(Earth) 칼라’  © TIN뉴스

 

추가 수정 줄이고 재현성 향상

 

“일반적으로 모든 염색 공장의 목표는 칼라의 재현성을 향상하는 것인데, 기계, 물, 천, 염료, 공장 등 모든 조건이 다 같은데도 염색 후에 칼라를 보면 안 맞는다. 1번, 2번, 3번, 4번 배치가 각각 칼라가 다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다시 염료를 추가 한다든지, 또 진하게 나오면 칼라를 조정하는 등 추가, 수정을 많이 한다.


이런 추가 수정 작업을 줄이고 재현성을 향상 할 수만 있다면 염색공장의 수익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이렇게 생산공정을 최적화 할 수 있는 패키지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려고 한다.


좋은 품질로, 최적화된 패키지를 제공해서 재현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 싶다. 그것과 관계된 도구는 ‘One-Way’라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최적화된 레시피는 아틀라스 칼라칩이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제품을 판매해서 좋고, 고객은 원가절감 해서 좋고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게 저희의 목표다. 엠도흐멘이 과거에 가지지 못한 시스템을 가져왔고, 없던 제품이 다양해지면서 앞으로 큰 성장이 기대된다.”

 

▲  아크로마 코리아의 강점 중 하나인 합성부터 후처리 및 브렌딩까지 일괄적으로 할 수 있는 울산 공장   © TIN뉴스

 

자체 생산 공장 보유 고객 맞춤형

 

“최근에 중국산 염료의 사용이 많은데, 안정된 품질을 내려면 한국에서 제조하는게 필요하다. 우리는 합성부터 후처리 및 브렌딩까지 일괄적으로 할 수 있는 공장이 울산에 있다. 이것이 또 하나의 아크로마 코리아만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한국에 생산 설비가 있기 때문에 차별화된 것은 고객요구에 맞는 ‘고객맞춤형’ 제품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다른 글로벌 회사들은 글로벌 스탠다드 제품 이외는 특정 고객만을 위한 제품을 생산 해줄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실험실에서 기술적 조언과 고도의 실험을 통한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다.


여기에 아크로마의 다양한 품목과 노하우가 더해져 결합하면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시장으로 보면 다양한 기능성 조제, Paper, Wood용 제품에서 화장품 원료, 수처리제, 코팅제까지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누구와 협의를 해야 하겠나?

 

“또한 최근에는 환경문제로 인해 염료 생산에 필요한 원료의 수급에 제한이 있는 품목이 많기 때문에 안정적 공급할 수 있는 회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


이런 측면에서 24개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통해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을 할 수 있다면 우리에게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본다.


모든 생산공장은 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공정을 최적화해야 한다. 하지만 적절한 방법과 기술이 필요하다.


낮은 품질의 중국산 제품으로 공정을 안정화하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생산비용을 최소화해 염색 공정을 최적화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면 누구와 협의를 해야 하겠나?


대부분의 염색업체들은 그동안 계속된 원감절감으로 추가 비용절감의 한계에 봉착해있다. 이제는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보태서 더 최적화할 수밖에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최적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우리에게 기회가 있다고 본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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