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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복합유통업 첫 출사표
용인에 쇼핑몰 ‘동춘175’. 내달 오픈
기사입력: 2018/06/28 [09:43]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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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7일 공식 오픈하는 세정그룹의 첫 복합쇼핑공간인 동춘175     © TIN뉴스


세정그룹(대표 박순호)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복합 유통업에 진출한다. 

세정그룹은 경기도 용인시에 복합 생활쇼핑 공간 ‘동춘175’를 7월 7일 공식 오픈한다.

 

쇼핑몰의 이름은 패션기업 세정의 모태인 ‘동춘상회’에서 따온 동춘과 쇼핑몰의 소재지인 175번길을 합쳤다. 특히 동춘상회는 박순호 회장이 1968년 부산 중앙시장에서 처음 의류도매상을 시작했을 때 상호명이다. 

 

동춘175는 세정그룹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외식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쇼핑몰로 꾸몄다. 연면적 9256㎡(약 2800평) 규모로 ‘높은 동’과 ‘낮은 동’으로 나누었다.

 

높은 동 1층에는 세정의 대표 브랜드를 모아 놓은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2.0’이 들어선다. 세정 브랜드 외에도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입점해 라이프스타일 패션 편집 숍으로 기능한다.

 

2층에서는 다양한 콘셉트의 골프웨어 브랜드를 한곳에서 둘러볼 수 있다. 3층에는 세정 전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세정 팩토리 아웃렛’이, 4층에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놀이공간이 마련된다. ‘바운스 트램펄린 파크’도 이곳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낮은 동 1층에는 소상공인과 신진 작가 간 상생을 위한 마켓인 ‘동춘상회’가 들어선다. 서래마을에서 친환경 식재료로 만드는 브런치로 유명해진 ‘롱브레드’, 이탈리안 요리를 베이스로 매일 아침 빵을 굽는 ‘4.2 베이커리’도 1층에 입점한다. 

 

2층에는 럭셔리 다이닝 ‘고메 175’를 비롯해 한식, 중식, 분식 등 다양한 맛집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붕이 통유리로 돼 있어 자연 채광을 받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동춘175는 1974년 세정의 1호 물류센터가 둥지를 튼 곳으로 2009년부터는 팩토리 아웃렛으로 운영됐다. 이번 쇼핑몰을 만들면서 기존 건물을 다 허물지 않고 공간을 재생하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건축을 선보였다. 

 

세정그룹 관계자는 “동춘175를 시작으로 차별된 유통 플랫폼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울 것”이라면서 “장기적으로 라이프스타일 유통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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