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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와 협력 상징 ‘개성공단’ 기획전시
문화역서울284에서 7월 6일(금)부터 9월 2일(일)까지 진행
기사입력: 2018/07/09 [15:59]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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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 남북교류와 협력 상징 ‘개성공단’ 기획전시 문화역서울284에서 7월 6일~9월 2일까지 진행    © TIN뉴스

 

 

공간, 물품, 생활문화 토대로 일상문화 예술작업으로 재구성

 

2018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과 북의 평화와 공동 번영이 주목되는 시기에 남북교류와 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주제로 한 전시가 7월 6일(금)부터 9월 2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여는 이번 전시에서는 남과 북의 사람들이 십여 년의 시간을 함께했던 개성공단이라는 장소와 그들의 생활에 주목하며 그 일상과 사물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한다.

 

▲ 개성공단 자료 ▲ 사람-개인과 공동체, 일상과 문화 ▲ 물건과 상품 ▲ 개성공단을 넘어서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되며, 개성공단의 공간, 물품, 생활문화 등과 관련된 자료 등을 토대로 일반인들이 잘 알 수 없었던 개성공단의 일상문화를 소개한다.

 

개성공단에서 만들어진 부품을 사용하거나, 개성공단에서 근무했던 관계자의 인터뷰를 담은 작품 등 개성공단 사람들과 작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 감상을 통해 개성공단 사람들의 특별한 일상의 기억과 그 내부 이야기를 참여 작가의 예술작업으로 재구성해 보여준다.

 

▲ 남북교류와 협력 상징 ‘개성공단’ 기획전시 문화역서울284에서 7월 6일~9월 2일까지 진행     © TIN뉴스

 

지난 7월 7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문화역서울284 중앙홀에서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개성공단의 일상문화와 예술적 상상’ 포럼이 열려 ‘개성공단 문화의 미래적 가치’와 ‘개성공단 사람들과 사물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 토론, 전시 참여 작가들과의 톡을 진행했다.

 

또 오는 7월 13일(토)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문화역서울284 중앙홀에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개최하는 ‘개성공단과 통일문화의 미래’ 심포지엄이 열려 ‘개성공단의 가치’와 ‘개성공단과 통일문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개성공단과 한반도 평화’를 내용으로 기조강연에 나서고 신준영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사무국장이 남북 문화역사 통합 사례 등을 발표한다.

 

한편,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로는 김봉학프로덕션, 무늬만커뮤니티, 양아치, 유수, 이부록, 이예승, 임흥순, 정정엽, 제인 진 카이센, 최원준 등이며 총괄기획은 박계리 홍익대 연구교수가 맡았다.

 

‘개성공단’ 기획전시의 관람시간은 오전 10:0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료는 무료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21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seoul284@kcdf.kr) 또는 전화(02-3407-350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역서울284는 일제 강점기 당시 건축된 서울역사로 현재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사용되고 있다. 1층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2층은 전시와 세미나, 회의를 위한 공간으로 이용 중이다. 문화역서울284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각 공연과 전시 별 입장료는 별도이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 7월 13일 오후 1시30분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개성공단과 통일문화의 미래 심포지엄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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