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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F로 25년째 꼬여버린 韓-멕시코
금년 종료되는 반덤핑 조치, 추가 혐의 조사 진행
기사입력: 2018/09/10 [17:36]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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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멕시코의 한국산 폴리에스터 단섬유사에 대한 반덤핑 조치가 1993년 첫 조치 이후 25년째 이어지고 있다. 반덤핑 대상은 HS Code 5503.20으로 합성스테이플섬유(카드(card)‧코움(comb)이나 그 밖의 방적준비 처리를 한 것은 제외한다) 중 폴리에스터인 것으로 분류된다.

편의상 폴리에스터 단섬유사로 총칭한다.

 

멕시코는 5503.20.01/02/03/99 총 4가지 품목으로 세분화해 구별하고 있다. 이 중 5503.20.03(무관세)을 제외한 나머지는 5%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한국산 폴리에스터 단섬유사에 대한 반덤핑 조치는 1992년 5월 멕시코 세레네스 멕시카나社가 반덤핑 협의조사를 신청하자, 1년여의 조사를 마친 멕시코 정부는 1993년 8월 19일 최종 반덤핑 판정을 내렸다. 그리고 25년간 반덤핑 조치가 유지되고 있다.

1993년 이후에도 1998년, 2003년, 2008년, 2013년 4차례에 반덤핑 판정을 연장해 관세를 부가해온 것, ▲삼양사 제조․수출 시 3.74% ▲삼양사 제조, 대우 수출 시 14.81% ▲제일합섬 제조, 삼성 수출 시 4.49% ▲기타 32%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지난 8월 20일로 반덤핑 판정이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7월 11일 멕시코 DAK Resinas Américas México, S.A. de C.V.社가 멕시코 경제부에 반덤핑 조사를 의뢰했다. 8월 17일 멕시코 정부는 연방관보를 통해 동 품목에 대한 반덤핑 조사가 새롭게 시작됐음을 공표했다. 

 

1992년 150만달러에 달하던 수출은 1993년 관세 부과 이후 119만달러로 감소하다 1996년대 수출은 전무하다. 1997년부터 한국의 대멕시코 수출이 재개됐지만 반덤핑 납부로 인한 추가 비용발생이 불가피했다. 이는 기업 채산성에 악영향은 물론 가격경쟁력 확보를 어렵게 했다.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에 따르면 멕시코 바이어들은 품질보다는 가격을 우선시 한다.

앞서 언급했듯 멕시코 정부의 반덤핑 조사가 진행 중이다. 혐의가 인정된다면 2023년까지 조치가 연장될 것 가능성이 높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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