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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팀 미달로 반월염단축구대회 무산
참가업체 경영악화 사유로 불참…경기 운영 어려워
기사입력: 2018/10/02 [22:10]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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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반월염색단지 이사장배 친선 축구대회’가 올해 개최되지 않는다. 2003년 첫 대회 이후 15년 만이다. 선수단 정족수 미달로 정상적인 경기를 치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러한 분위기는 지난해부터 예견됐다. 지난해에도 총 13개 팀 중 7개 팀이 선수 단 구성이 어렵다는 이유로 불참해 6개 팀으로 대회를 치렀다. 근래 섬유경기 침체와 인건비 상승으로 경영 악화에 시달리는 참가업체들이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선수단 구성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반월염색단지 이사장배 친선 축구대회는 2003년 3월 반월염색단지축구동호인연합회가 발기돼 이어 10월 ‘제1회 추계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18회째(2004~2008년 연 2회, 2009년 ~ 연 1회)를 맞이했다. 조합 주최의 유일한 대회로 자리매김하며 반월염색단지 내 회원사들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일조해왔다.

 

2013년 대회부터는 ‘반월염색단지 축구 동호인회 친선 축구대회’에서 ‘반월염색단지 이사장배 친선 축구대회’로 승격됐다. 지난 14년 간 매년 10월 말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친선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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