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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텍, 에프티이앤이 160억에 인수
FI와 공동 투자로 지분 54% 확보
기사입력: 2019/08/27 [09:31]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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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텍과 자회사인 ㈜레몬의 이재환 대표  © TIN뉴스

나노섬유 개발업체 ㈜레몬의 모회사인 ㈜톱텍(대표 이재환)이 나노섬유 및 필터 제조전문업체인 ㈜에프티이앤이(대표 김용원)를 160억원에 인수한다.

 

지난 22일 에프티이앤이의 매각 본 입찰에 인수 후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7월초 우선매수권을 확보한 톱텍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 

 

우선 톱텍과 FI(재무적 투자자, 경영권 無)가 각각 110억원과 50억원을 투자해 에프티이앤이 지분 54%를 인수할 계획이다. 이는 7월 톱텍이 예비입찰에서 총 150억원을 투자해 지분 51%를 확보한다는 안보다는 증액된 규모다.

 

톱텍 측은 “자회사인 레몬이 나노멤브레인 대량 생산에 성공하고 미국 노스페이스와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글로벌 업체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나노멤브레인 시장의 확고한 독점적 경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에프티이앤이는 1997년 설립된 이후 2002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2015년 나이키에 나노멤브레인을 독점 공급하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2017년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의견거절’로 지난 5월 상장 폐지됐다. 

 

또한 올해 3월부터는 회생절차에 들어갔으며, 캐나다법인은 이미 청산절차가 각각  진행 중이다. 에프티이앤이의 청산가치는 110억원 내외이며, 영업을 계속할 경우 향후 10년간 기업 가치는 140억원 내외로 평가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에프티이앤이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회생계획안을 회생법원에 상정할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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