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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제3인터넷뱅크시장 출사표
간편송금 앱 토스 주관 컨소시엄 2대주주로 참여
기사입력: 2019/10/15 [19:24]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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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금융 핀테크 접목해 패션․유통시장 우위 선점 기대

 

이랜드월드가 제3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참여한다.

 

이랜드그룹은 계열사인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간편송금 앱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가 운영 중인 모바일 간편송금 앱 ‘토스’와 손잡고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올 초 토스를 앞세워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인가를 신청했으나, 5월 심사에서 탈락, 두 번째 도전이다. 토스는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인가를 신청한 가칭 '토스뱅크 컨소시엄의 지분 34%를 확보, 최대주주 역할을 하게 된다.

 

KEB하나은행과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가 각각 10%의 지분율로 2대 주주로 참여했다. 그 외에 SC제일은행 6.67%, 웰컴저축은행 5%, 한국전자인증 4% 등이다. 알토스벤처스와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 등 토스의 투자사도 주주로 참여한다.

토스는 인터넷은행 설립·운영 안정성·사업 연계 시너지 창출을 고려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랜드월드는 온·오프라인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패션기업인 만큼 이종 사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금융업 진출 목적보다는 이종 사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혁신과 초경쟁 시대에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이다. 금융 및 핀테크를 접목해 패션유통시장의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랜드그룹은 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급변하는 온오프라인 쇼핑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며, 그룹 멤버십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토털 생활 금융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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