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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유통
서울패션위크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봄을 희망에 비유한 자작시 테마로 패션쇼 선보여
기사입력: 2019/10/16 [10:36]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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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광효 디자이너의 남성복 브랜드 카루소(CARUSO)가 ‘2020 S/S 서울패션위크’ 첫날인 10월 15일(화)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DEAR MR.HOPE(희망이라는 봄)”을 테마로 컬렉션을 선보였다. 

 

총 46벌의 의상이 선보인 이번 패션쇼에서는 봄을 상징하는 컬러에 화려한 프린트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또 각기 다른 컬러의 원단이나 다른 사이즈의 패턴을 조합해 하나의 의상으로 선보여 장광효만의 시그니처를 표현했다.

 

컬러풀한 니트 소재를 활용하고 스커트를 연상시키는 와이드 팬츠와 챙이 넓은 모자로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시켰으며,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의상에는 스카프나 타이를 적절히 매치해 지루함을 덜어냈다. 

 

매년 서울패션위크 참가를 통해 건재함을 알리고 있는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 컬렉션은 새로운 변화를 위한 시도로 늘 관심 받아왔다. 특히 디자이너 자신의 철학이나 스토리가 담긴 패션쇼는 디자이너 이상의 존재로 돋보이게 했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무대인사후 돌아가는 장광효 디자이너  © TIN뉴스

 

특히 이번 패션쇼에서는 장광효 디자이너가 직접 봄을 주제로 쓴 시를 테마로 삼아 시즌을 기획해 그 어느 때보다 내면 안에 다양한 영감과 철학이 반영됐다. 시를 읽으면 디자이너 스스로에 대한 고백이자 오랜 기간 패션계에 몸담은 선배의 희망가로 들려진다.

 

한편, 이날 패션쇼에는 2019 경기 청소년 교복모델 선발대회 수상자 2명이 모델로 참여했다. 교복모델 선발대회는 경기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소재를 활용해 개발한 교복 ‘아워니트(OURNIT : 우리가 함께 만든, 우리가 함께 입는 교복이라는 뜻)’ 보급 활성화 차원에서 교복을 직접 입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020 S/S 서울패션위크’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이 주관하는 행사로 10월 14일(월)부터 19일(토)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Dear Mr. Hope (디어 미스터호프)  © TIN뉴스

 

Dear Mr. Hope (디어 미스터호프)

 

매일 바쁘다고 외치며 코앞만 보면서, 또는 목표만 생각하며 다람쥐처럼 살다보니 정말 내 삶이 한번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사실과 주장이 뒤얽힌 현실은 부쩍 답답하게만 느껴집니다.

그럴 땐 고개를 위로 젖히고 눈을 감아봅니다.

문득 잊고 살았던 당신이 떠오릅니다.

오늘은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당신은 늘 오지만, 항상 새롭고, 한번도 늦는 법이 없습니다.

기다려도 오고 기다림을 잊은 순간에도 다가와 어느덧 어깨를 두드리는 당신,

사람들은 당신을 ‘봄’이라고 부르지만 나는 ‘희망’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당신을 생각하고 기다리는 동안 내 마음은 환해지고 사소한 걱정 따위 스르르 사라지니까요.

곧 만납시다, 사뿐사뿐 오세요.

그 사이 우리 인생도 조금 달라지겠죠.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 장광효 카루소(CARUSO) 2020 S/S 컬렉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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