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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프리미엄 패션브랜드 강화
소재 전담팀 구축 및 캐시미어 특화 브랜드 ‘LBL’ 집중
기사입력: 2019/10/20 [12:37]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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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L 친칠라 피아나 후드 롱코트  © TIN뉴스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명품과 견줘도 손색없는 옷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지난해부터 최고급 소재 발굴과 기획생산 전담팀을 신설해 대표 자체 브랜드인 ‘LBL’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LBL은 2016년 롯데홈쇼핑이 런칭한 캐시미어 특화 브랜드다. 런칭 2년 만에 주문금액 2,000억원을 돌파했으며 런칭 4년차인 올해는 최상급 소재로 한 단계 더 발전된 상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그 결과 지난 8월 말 런칭한 LBL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은 40여 일 만에 주문금액 200억원을 돌파했다. 

 

이번 시즌 롯데홈쇼핑은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의류 중심에서 머플러, 모자 등으로 아이템을 확대해 총 22종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고급화 전략은 완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1일 LBL의 이번 시즌 최고가 상품인 ‘친칠라 피아나 후드 롱코트’가 한 시간 방송 만에 주문금액 30억 원을 기록하며 준비된 수량이 완판 됐다. 

 

만조니24는 1950년대부터 밀라노에서 프리미엄 모피 제품을 디자인·생산해 오고 있는 회사로 최상급 소재로 정평이 난 로로피아나의 핵심 바이어이기도 하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남성 아우터에도 프리미엄 소재를 접목했다. 지난 13일 세계적인 명품 소재 회사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캐시미어로 제작한 남성 코트를 선보였다. ‘제냐 캐시미어 코트’는 LBL이 최초로 판매한 남성 아우터로 제냐 원단은 최상급으로 알려져 있으며 명품 브랜드 구찌, 톰포드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100% 캐시미어 소재의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원단의 모를 빗어 특유의 물결무늬를 만드는 ‘지블링 공법’을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100만 원대로 이날 주문수량 180벌, 주문금액 2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은 앞으로 만조니24, 제냐 등 기존 홈쇼핑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최상의 명품 소재를 사용한 신상품을 전개해 홈쇼핑 패션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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