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섬유종합
섬유
中 폴리에스터 생산능력 예상 밑돈다
전년 폴리에스터 장섬유가격 23.9% 하락
기사입력: 2020/01/20 [09:16]  최종편집: TIN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주요 방직원료 생산량↑, 폴리에스터 생산·판매 10% 초과

 

 

주요 방직 원료 가격 하락폭은 평균 12%를 넘었으며, 폴리에스터 장섬유 가격이 20% 이상 폭락했다. 특히 주요 방직 원료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두 12%이상 하락했다. 그중 폴리에스터 장섬유의 가격 하락폭은 놀랍게도 23.88%에 달했다. 가격 대폭 하락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가공 원단의 재고량으로 보자면, 디지털 방직 의류 업계의 경기가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2019년 청저지역의 가공 천의 재고량을 보면, 34.43일~43일 사이에 요동쳤으며, 연간 재고 수준은 사상 최고치다. 또한 뚜렷한 재고 떨이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 전통적인 “금구은십” 성수기에도 2.5일치 양의 재고만이 소폭 하락했다. 

 

거래량으로 보자면, 2019년 11월 12일 경방성의 방직 원단별 거래량 총액은 29억2,900만억m로, 전년동기대비 약 300만m 줄었으며, 이 역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수치이다. 

 

그렇다면 올해 전망은 어떨까? 

중국 방직 의류업계의 노동력 관련 이윤이 점차 소실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방직 의류 업계는 동남아 등으로 이전하는 추세이다. 중국 소비의 경우, 경제 성장 속도가 점차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방직 의류 업계는 소비 수요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국외의 경우, 최근 몇 년 동안 강대국들 간의 무역 마찰이 빈번하여, 방직 의류 국외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했다. 따라서 올해는 디지털 가공 원단의 주문량이 전년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경방성의 거래랑 역시 계속 하락, 디지털 방직 패션업계의 불황 계속되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폴리에스터의 경우 제품 재고가 많은 기업의 경우 예년보다 압박이 현저히 크다. 지난해 재고는 아이템별로 DTY가 19.46일로 전년대비 1.41일, FDY 13.38일로 2.24일이 늘어난 반면 POY는 8.62일로 1.78일이 줄었다. 

 

폴리에스터 POY의 재고가 하락하긴 했으나, 일반적으로 폴리에스터 장섬유 DTY를 생산하기 때문에, 폴리에스테르 장섬유 POY재고의 하락이 폴리에스테르 현재 재고가 적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DTY재고의 상승은 디지털 가공 원단 재고의 압박을 보여준다. 

 

폴리에스터 가격 중심의 지속적 하락

 

위로는 자재의 이윤 하락, 아래로는 수요 부족, 폴리에스터의 가격 중심이 지속적 하락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16일 통계에 따르면, 폴리에스터 절편과 폴리에스터 칩 가격은 5,900위안/톤, 6,375위안/톤, 폴리에스터 장섬유 POY/DTY/FDY의 가격은 각 6,850위안/톤, 8,550위안/톤, 6,925위안/톤, 폴리에스터 단섬유의 가격은 6,733위안/톤으로 각각 나타났다. 

 

2019년 이래로, 폴리에스터 제품의 가격의 하락이 분명해지고 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PTA가격의 지속적인 하락 때문이다. 미중 무역 마찰 및 국내 소비 증가 속도 둔화의 영향으로 디지털 제조업종의 경기 하락이 뚜렷해져, 가격이 빈번하게 최저가를 기록했다. 

 

한편 디지털화 제작은, 폴리에스터의 이윤을 보장해 주지만, 단계적인 손실을 가져온다. 2019년 이래로 폴리에스터 절편과 폴리에스터 칩의 이윤은 각각 190.4위안/톤, 257.23위안/톤, 폴리에스터 장섬유 POY, DTY, FDY의 이윤은 각 301.78위안/톤, 325.05위안/톤, 290.21위안/톤, 폴리에스터 단섬유의 이윤은 398.35위안/톤이다. 

 

하지만 원료 가격의 폭등아래, 당장은 아니라도, 단계적인 적자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7월 PTA가격이 엄청나게 오른 반면, 폴리에스터 하청 업체들은 수주가 부족한 실정이다. 원가 상승, 수주 부족의 상황아래, 폴리에스터 칩, 폴리에스터 절편, 폴리에스터 장섬유 FDY, DTY 모두 정도는 다르지만 손해를 내고 있다. 

 

올해 폴리에스터 원료 가격

 

2020년 폴리에스터 원료 가격 대폭 상승의 리스크가 아니더라도, 디지털 직조의 불황에서 비롯되고 있어, 폴리에스터 전체에서 이익이 나거나, 정세가 안정됨에 따라 원가가 하락되면, 단계적으로 손실이 적어질 가능성이 있다. 

 

2020년 폴리에스터 생산능력 예상에 못 미칠 듯

 

지난해 11월 초까지, 중국의 폴리에스터 총 생산량은 5,869만톤으로, 전년대비 9.15% 상승했다. 폴리에스터 생산 능력은 2018년 677만톤 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주요 원인으로는 2019년 이래 ‘PX-PTA-폴리에스터’의 산업 사슬 이윤이 PX에서 PTA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폴리에스터의 산업 사슬은 위로는 가격 양보가 없고, 아래쪽이 침체가 된 상태에서는 수익성이 좋지 않아, 생산량은 예상을 밑돌 수 있다. 

 

올해는 이론적으로는 ‘PX-PTA-폴리에스테르-방직의류’산업 사슬에서 PX, PTA 의 이윤이 대폭 축소됐지만, 원료의 원가 절하, 폴리에스터 산업 이윤이 높아져 생산량이 한 단계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디지털 방직업의 정황상, 올해 방직업의 주문량은 전년대비 하락해 폴리에스터 산업수급도 낙관적이지 않다. 이 때문에 폴리에스터 생산이 제대로 이루어질지 의문이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뉴스
버커루, 배정남과 봄을 열다
1/4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