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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전년 영업益 28%↑
4분기, 기온상승 동절기 판매 부진…실적 동반 하락
기사입력: 2020/01/22 [18:49]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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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박철규 부사장 “2020년 지속가능성장 원년” 선포

미래성장과 이익 창출 기점 조성…사업부장 중심 권한 위임 약속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2019년 잠정실적이 공개됐다.

최근 삼성물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2019년 4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잠정 매출액은 1조7,320억원으로 전년대비 1.54%(270억원)가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20억원으로 전년대비 28%(70억원)이 증가했다. 

 

4분기 매출액은 4,850억원으로 전년대비 2.0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300억원으로 21.1% 감소했다. 전분기(1,850억원) 대비 최성수기 진입 영향으로 실적이 늘었지만 기온 상승으로 동절기 상품 판매 부진 탓에 매출과 영업이익은 줄어들었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6.2%로 전년동기대비 1.5%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박철규 부사장은 올 초 신년사에서 “2020년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원년으로 선포하며 미래성장과 이익 창출을 기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각 사업부장을 중심으로 과감한 권한 위임도 약속하며 “확실한 비즈니스 오너십과 실행력이 중요하다”며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해 자발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영활동에 바탕이 되는 품질·안전-환경·준법-윤리경영 강조·대표기업으로서 스스로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해서 실천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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