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책·기관
협회·조합
개성공단 기업인들 설맞이 사랑나눔 실천
12개 입주기업 총 4천여만 원 상당 제품 취약계층 전달
기사입력: 2020/01/28 [10:45]  최종편집: TIN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이 총 4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 신발, 식품, 생활용품 등을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개성공단 기업인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지난 21일 경기도청 평화부지사실에서 가졌다.  © TIN뉴스

 

 

사랑 나눔 분위기 확산 및 중소기업인 사회적 책임 취지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이희건 이사장)이 총 4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 신발, 식품, 생활용품 등을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한반도 평화와 상생을 위한 개성공단 기업인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지난 21일(화) 오후 경기도청 평화부지사실에서 가졌다.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는 개성공단 입주 중소기업인들이 이웃사랑을 통해 사랑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서 중소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웃사랑 훈풍이 남북관계에도 이어지길 염원하며 전달된 기부물품은 개성공단 기업 12개사가 생산한 제품들로 개성공단기업인들이 지난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중단 이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발 벗고 나서서 기탁해 준 물품들이다.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개성공단 기업들이 경영위기를 겪고 있지만, 더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갖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새해에는 남북관계와 개성공단에도 훈풍이 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신명섭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십시일반 온정을 모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 준 개성공단 기업인들에 감사하다”며 “경기도만의 색깔이 담긴 평화협력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얼어붙은 남북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뉴스
버커루, 배정남과 봄을 열다
1/4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