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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유통
갤럭시 Z 플립, 디자인과 패션 아이콘 ‘우뚝’
톰브라운 고유 시그니처 적용한 에디션 21일부터 판매
기사입력: 2020/02/18 [14:35]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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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 © TIN뉴스

  

옷은 단순 간결하게… Z 플립으로 강렬한 포인트 가능

접는 폴더블폰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 커다란 변화 예고

 

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이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크기, 시선을 집중시키는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함께 소비자들을 찾아왔다.

 

폴더블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첫 번째 모델 ‘갤럭시 폴드’가 화면을 ‘펼쳐’ 대화면 시대를 선도했다면, 갤럭시 Z 플립은 디스플레이를 ‘접어’ 콤팩트한 크기로 개성을 드러내며 또 다른 폴더블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김태중 상무는 “접고 펴는 특별한 경험을 주는 폴더블 모바일 카테고리는 ‘갤럭시 Z’라는 라인업으로 새롭게 정체성을 갖추게 됐다”며 “특히 갤럭시 Z 플립은 사용자의 삶에 패셔너블한 감성을 더해주는 ‘아이콘’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유의 스타일과 크기, 새로운 사용 경험을 부여하는 앵글까지 갤럭시 Z 플립만의 디자인 감각을 살펴봤다.

 

▲ ‘갤럭시 Z 플립’은 패션 감각을 끌어올려 줄 세 가지 색상으로 선을 보인다.  © TIN뉴스

 

 

빛에 따라 다채로운 색감…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

 

갤럭시 Z 플립은 사용자들의 패션 감각을 끌어올려 줄 세 가지 색상으로 선을 보인다. △과감하면서 독창적인 색감의 ‘미러 퍼플’ △푸른 빛을 더해 고급스런 검정을 완성한 ‘미러 블랙’ △클래식한 골드에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가미한 ‘미러 골드’가 그것.

 

삼성전자는 정밀한 공법과 유려한 유리(glass) 재질의 마감 과정을 거쳐 갤럭시 Z 플립에 섬세한 색상의 층(layer)들이 스며들게 했다. 이에 따라 여닫을 때마다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색감이 펼쳐지는 제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 삼성전자는 정밀한 공법과 유려한 유리(glass) 재질의 마감 과정을 거쳐 갤럭시 Z 플립에 섬세한 색상의 층(layer)들이 스며들게 했다.   © TIN뉴스

 

패션 아이템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갤럭시 Z 플립만의 스타일링 포인트로는 옷은 단순하고 간결하게 입되 갤럭시 Z 플립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주면 스타일에 멋을 더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유니크한 패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패션 디자이너 톰브라운(Thom Browne)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들을 반영한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공개하고 2월 21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 삼성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이미지     ©TIN뉴스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위아래로 접는 혁신적 폼팩터를 가진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에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색상과 삼색 패턴 등 절제된 스타일과 디자인을 더하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UX)을 적용한 제품이다.

 

톰브라운 수트에서 영감을 얻은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회색 색상이 적용된 매트한 느낌의 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손에 쥐었을 때 부드러운 질감과 안정된 그립감도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는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스마트폰 중앙에 톰브라운 로고와 브랜드 고유의 빨간색, 흰색, 파란색 시그니처 패턴이 입체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제품을 펼쳤을 때도 더욱 섬세한 디자인적 요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을 켜고 끌 때마다 흰색 블라인드 효과가 나타나며, 톰브라운 전용 월페이퍼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아이콘의 폰트도 클래식한 느낌으로 디자인됐으며, 화면 터치음도 차별화했다.

 

▲ 삼성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이미지  © TIN뉴스

 

또한 동일한 삼색 패턴으로 장식해 톰브라운 신발 상자를 연상시키는 서랍장 타입의 패키지 전용 케이스 안에는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되어 전체적으로 통일된 느낌을 주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갤럭시 버즈+’가 함께 제공돼 패키지를 여는 순간부터 소비자들을 하이 패션의 세계로 인도한다.

 

톰브라운은 “삼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이는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으로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을 재정의할 것”이라며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균형미, 개성, 심미성 등 모든 면에서 예술과 최신 기술을 최적으로 조합했으며, 톰브라운의 기존 콜렉션과 같이 패션 아이템으로 접근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전무는 “‘갤럭시 Z 플립’은 새로운 폼팩터를 적용한 혁신적인 스마트폰이자, 작게 접혀 폴더블 기술을 최대한 살린 진정한 패션 아이템”이라며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삼성의 최고 혁신 기술에 패션 하우스 톰브라운의 예술적 디자인을 더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가치와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현지시간 12일 뉴욕 패션위크에서 진행된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공개 행사 사진  © TIN뉴스

 

 ▲ 현지시간 12일 뉴욕 패션위크에서 진행된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공개 행사 사진 © TIN뉴스

 

▲ 현지시간 12일 뉴욕 패션위크에서 진행된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공개 행사 사진  © TIN뉴스

  

한편, 삼성전자와 톰브라운은 현지시간 12일 뉴욕 패션위크에서 독특한 구성의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공개 행사는 ‘I am ready now(나는 이제 준비가 되었어)’라는 주제로 17명의 모델이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활용한 합동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되며 국내는 21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강남본점∙부산본점, 10꼬르소꼬모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가격은 297만원이며, 실제 제품 배송은 3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을 손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한 그립감을 주기 위해 제품 디테일 측면에서 0.1mm 단위까지 고민하고 또 다듬었다. © TIN뉴스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 위해 0.1mm까지 고민

 

갤럭시 Z 플립은 접었을 때 가로 크기가 73.6mm로 한 손에 쥐기 좋을 정도로 작고, 주머니나 가방에도 부담 없이 ‘쏙’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간편하게 휴대하길 바라는 사용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수없이 많은 조형을 만들고 테스트를 진행했다. 특히 손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한 그립감을 주기 위해 제품 디테일 측면에서 0.1mm 단위까지 고민하고 또 다듬었다.

 

▲ 갤럭시 Z 플립은 커버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닫은 상태에서 날짜·시간·배터리 등 상태와 알림을 확인하고, 셀피를 찍을 때 자신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 TIN뉴스

 

손에 쥐기 편한 그립감의 연장선에서 제품 사용의 편의성도 고려했다. 갤럭시 Z 플립은 커버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닫은 상태에서 날짜·시간·배터리 등 상태와 알림을 확인하고, 셀피를 찍을 때 자신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제품을 펼쳤을 땐 직관적인 ‘원 UI(One UI)’를 바탕으로, 6.7형 대화면을 한 손으로 잡고 원활히 쓸 수 있다.

 

김태중 상무는 “단순 크기와 그립감뿐만 아니라 제품의 사용 경험도 디자인의 핵심 요소 중 하나”라며 “제품을 펼치지 않아도 기본 정보에 빠르게 접근하고, 펼쳤을 때 멀티태스킹과 시네마 비율의 대화면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제품을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 삼성전자는 수많은 힌지 구조에 대한 연구, 하드웨어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거쳐 스마트폰을 원하는 각도로 세울 수 있는 폴더블 구조를 완성했다.  © TIN뉴스

 

 

‘접는 각도’ 고민에서 새로운 사용 경험 발견

 

삼성전자는 소비자 연구 과정에서 접는 순간 만들어지는 각도가 폴더블폰 경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줄 것으로 판단했다.

 

소비자가 제품을 접고 펴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각도를 활용해 제품을 세워 두고 사진 촬영, 영상 통화, 콘텐츠 시청 등 전에 없던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본 것.

 

제품 상·하단이 일정 각도에서 고정된 채로 형체를 유지하려면 미세한 톱니바퀴처럼 정교하면서, 높은 내구성을 지닌 힌지가 필요했다. 수많은 힌지 구조에 대한 연구, 하드웨어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거쳐 스마트폰을 원하는 각도로 세울 수 있는 폴더블 구조를 완성했다.

 

이로써 갤럭시 Z 플립은 접는 순간 새로운 각도가 만들어지며, 펼침과 닫힘 사이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각도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지지 없이도 홀로 균형을 잡는 것은 물론, 멋대로 닫히거나 힘없이 열리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어디서나 간단히 놓아두기만 하면 세울 수 있는 갤럭시 Z 플립이 스마트폰 사용 방식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삼성전자는 어디서나 간단히 놓아두기만 하면 세울 수 있는 갤럭시 Z 플립이 스마트폰 사용 방식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TIN뉴스

 

김태중 상무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시장은 계속해서 변하고 또 다양해지고 있다”며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로서 갤럭시 Z가 계속해서 즐겁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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