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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경방, 물류회사 ‘한진 4대주주’ 등극
3월 신규 취득 후 이번 달 1주일간 추가 취득
기사입력: 2020/04/09 [14:17]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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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대표 김준∙김담)이 ㈜한진칼(대표 석태수)의 자회사 ㈜한진(대표 류경표∙노삼석)의 지분을 추가 취득하면서 4대 주주로 올라섰다. 

 

한진은 지난 8일 경방이 한진의 주식 17만5,635주를 취득해 지분율은 기존 4.97%에서 6.44%로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이 취득 지분은 경방 김담 사장과 특별관계자인 에나에스테이트주식회사가 각각 한진 주식 15만4,135주, 2만1,5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는 약 57억2,500만원에 달한다.

 

1965년 설립된 에스에스테이트㈜(대표 김지영∙최대식)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체다. 

4월 9일 기준, 한진의 5% 이상 주주로는 모기업인 한진칼이 23.62%로 최대주주, 이어 ▲국민연금공단 7.37% ▲GS홈쇼핑 6.87% ▲경방 6.44% ▲(유)엔케이앤코홀딩스 5.16% 순이다. 경방은 4대 주주다.

 

일부에서는 한진그룹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경방의 지분 투자에 대해 다른 의도가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경방이 한진 지분을 취득한 것은 지난 달 부터다. 3월 3일 김담 사장이 6만879주를, 19일 경방과 에나에스테이트주식회사가 각각 41만5794주, 11만8,500주를 한진 지분을 취득했다. 이어 4월 1일부터 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지분을 추가로 취득했다. 경방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대한항공 등 항공사 운영사인 한진칼의 자회사인 한진은 평택컨테이너터미날㈜,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날㈜,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날㈜ 등 국내외 물류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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