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섬유&염색
코로나 사태 속 對중국 섬유류 수출 ‘선방’
1~4월까지 국내 섬유류 약 12억달러 무역적자
기사입력: 2020/05/26 [12:09]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1~4월 총수출액 11.1% 감소한 38억4,700만달러

중국 제외한 인니∙베트남∙미국 주요국 수출 급감

누계기준, 섬유사>직물>섬유제품>섬유원료 順 감소폭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과 유럽 의류 바이어들의 오더 취소와 해외 생산 공장들의 가동 중단 여파가 3월과 4월 국내 섬유류 수출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4월 섬유류 수출액은 올해 들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이는 2019년 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기간 중 최저 매출액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산업조사실이 분석한 ‘4월 섬유류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4월 국내 섬유류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35.4% 급감한 7억5,500만달러에 그쳤다. 수입도 11억8,700만달러로 15.6% 감소했지만 4억3,200만달러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1~4월까지 섬유 총수출액은 11.1% 감소한 38억4,700만달러, 수입은 7.3% 감소한 50억3,500만달러로 11억8,800만달러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4월 기준,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품목은 섬유사로 전년동월대비 49.1% 급감한 7,400만달러, 다음으로 직물이 44.2% 급감한 3억5,300만달러에 그쳤다. 섬유원료도 29.6% 급감하며 8,000만달러를 기록한 반면 섬유제품(2억4,700만달러)은 9.9% 감소폭이 가장 작았다.

 

반면 1~4월까지 누계기준으로는 섬유사 매출은 6억1,6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1% 감소, 직물은 6억4,500만달러로 8.4% 감소, 섬유제품은 37억900만달러로 5.8% 감소, 섬유원료는 6,600만달러로 1.9% 소폭 감소했다.

 

 

주요 수출처별로는 4월 기준, 인도네시아(4,000만달러)가 47% 급감하며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베트남 –35.2%(1억7,200만달러) ▲미국 –24.6%(9,300만달러) ▲중국 -17.3%(1억2,400만달러)▲일본 -11.2%(5,900만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1~4월 누계 수출액 규모로는 ▲베트남 7억4,800만달러(-18.7%) ▲중국 6억3,300만달러(19.4%) ▲미국 4억2,800만달러(-8.8%) ▲일본 5,900만달러(-11.5%) ▲인도네시아 4,000만달러(-19.4%) 순으로 집계됐다. 이 중 1~4월 누계기준으로는 수출이 증가한 곳은 중국이 유일하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뉴스
구호, 볼륨 실루엣 강조한 프리폴 컬렉션
1/5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