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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유통
스마트폰, 패션과 맞손 ‘컬러 마케팅’
삼성∙LG, 패션 콜라보 패션쇼 및 컬렉션 출시
기사입력: 2020/05/29 [11:00]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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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패션브랜드 독점 에디션~모델∙디자이너와 협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유사한 기능과 고사양화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으로 패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컬러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패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은 LG전자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LG전자는 LG 벨벳의 소구 포인트를 디자인과 색상으로 잡았다. 이에 맞추어 지난 7일 패션모델과 패션디자이너와 협업해 LG 벨벳 공개 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사전 동영상 촬영을 통해 제작된 패션쇼 영상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패션모델들이 LG 벨벳의 4가지 컬러에 맞춰 의상을 입고 나와 런웨이를 선보였다.

 

유명 스타일리스트인 한혜연씨가 모델들의 의상을 스타일링 했다. 특히 스트랩을 활용해 LG 벨벳으로 크로스백 스타일을 연출해 하나의 패션아이템(액세서리)으로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패션쇼 과정은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LG전자는 ‘스마트폰은 옷이나 가방, 액세서리, 화장품처럼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패션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 패션 컬렉션© TIN뉴스

 

그리고 지난 25일 삼성전자가 벨기에 패션 브랜드 42I54와 협업해 갤럭시Z플립 독점 패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동 컬렉션은 유기농 면 등 지속가능한 재료로 만든 레깅스 등으로, 각 의상에는 맞춤형 포켓이 있어 스마트폰을 넣어둘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바(Bar) 형태보다는 색다른 폼팩터를 지닌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패션마케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이미 2월에 출시된 갤럭시Z플립의 소구 포인트는 ‘패션’이었다.

위아래로 접혀서 한 손에 쏙 들어갈 수 있는 작은 크기, 빛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색상 등으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강조한 전략으로, 당시 미국 패션브랜드 톰 브라운과의 협업해 갤럭시Z플립을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이미지로 내세웠다.

 

삼성전자 해외법인들에도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이 확산되고 있다. 벨기에 법인에 이어 태국법인은 태국 패션 브랜드인 시니반나바리와 협업한 ‘방콕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이 사용자의 삶에 패셔너블한 감성을 더해주는 아이콘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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