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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유통
패션∙잡화, 업태 불문 ‘매출 감소세 지속’
코로나19 이후 외출 자제 및 매장 방문 감소
기사입력: 2020/06/01 [10:30]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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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4월 오프라인 5.5%↓∙온라인 16.9%↑

유통사 매출, 전년동월대비 3.9% 증가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3.9% 증가했다. 온라인 부문이 전년동월대비 16.9% 증가한 반면 오프라인 매출은 5.5% 감소했다. 그러나 오프라인 매출 감소세가 다소 완화되고 있다. 

 

오프라인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며, 외출자제에 따른 매장 방문 감소가 주요인이다. 반대로 오프라인은 비대면 소비 확산이 지속되면서 매출 증가세도 지속되고 있다.

 

상품군별로는 패션/잡화가 전년동월대비 19.2% 감소하며 전체 상품군 중 가장 큰 감소폭과 함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외출 자제 등 외부 활동 관련 상품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반면 재택근무와 비대면 등 가정생활 중심의 가전/문화(21.3%), 생활/가정(12.1%), 식품(10.2%) 등의 소비재 매출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전체 오프라인 구매 건수는 15.8% 감소했으나 구매단가는 12.2%로 크게 증가했다.

 

 

업태별로는 오프라인의 경우 백화점은 14.8%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여전히 오프라인 유통사 중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이 시행되면서 가정용품 매출은 9.6% 증가했다. 반면 ▲아동/스포츠(△19.2%) ▲여성정장(△34.0%) ▲여성캐주얼(△37.0%) ▲남성의류(△24.5%) 등 패션 전반이 부진한 가운데 해외유명브랜드는 8.2% 증가했다.

 

대형마트에서도 의류잡화 실적이 부진했다.

의류와 잡화 매출은 각각 33.6%, 34.8% 감소했으나 2~3월 45% 이상 매출이 급감했던 것과 비교해 다소 감소폭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은 희망적이다. 다만 온라인 부문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패션/의류는 여전히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패션/의류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8.8% 감소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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