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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염색
패션연, BSG와 ‘방연마스크 개발 성공’
휴대와 보급용 이해 대형 화재사고 시 인명피해 최소화 기대
기사입력: 2020/06/01 [14:53]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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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난연 고분자 시트 및 유무기 복합소재의 고효율 필터 부착

마스크 내부 공기 용량, 기존 대비 2배 향상 

흐림 방지 처리 및 재귀반사 소재 부착해 시인성 확보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신사업R&D바우처’의 일환으로 ㈜비에스지(홍종윤 대표)와 공동연구를 통해 ‘화재대피를 위한 스마트 방연마스크’ 공동 개발에 성공했다. 

 

‘포켓용 스마트 방연 마스크’는 휴대와 보급이 용이해 대형 화재사고 시 인명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대형 화재사고의 주된 사망원인이 연기와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공공시설 및 다중시설에 비치된 방연마스크 및 호흡 보호제품들은 높은 가격과 큰 부피로 인해 적재 수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하기에는 불충분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개발된 포켓용 스마트 방연마스크는 ▲400℃까지 견딜 수 있는 난연 고분자 시트를 사용하여 화재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를 방지할 수 있고 ▲유〮무기 복합소재를 이용한 고효율 필터를 부착하여 연기와 유독가스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사이즈를 크게 늘려 방연마스크 내부에 공기 용량을 기존 제품과 대비하여 약 2배가량 향상됐으며, ▲Anti-fog(흐림 방지) 처리 및 재귀반사 소재 부착을 통하여 시인성을 확보했다.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 방연마스크는 지난 5월 26일 소방 분야 전문가 초빙 시연설명회 워크숍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공개된 포켓용 스마트 방연마스크에 대하여 참가자 및 전문가의 반응을 살펴보았으며, 작은 부피와 착의 및 탈의가 간편하다는 점에 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제품을 살펴본 한 소방전문가는 “인구 밀집도와 건물의 높이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화재사고 발생 시에 인명 피해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제품으로 보인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국민들이 화재대피를 할 때 이러한 방연마스크의 존재를 알 수 있게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비에스지 권오경 연구소장은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품을 보완하고 향후 공정 자동화를 통한 대량 양산을 준비 중에 있으며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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