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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염색
英 ‘지속가능 발수직물용 나노소재’ 개발
5개 산연 공동 프로젝트 ‘Repetex’ 진행
기사입력: 2020/07/02 [12:01]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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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DTP 전용 수성잉크와

통합 가능한 ‘실리카 나노입자’ 개발

 

 

오늘날 고도로 불소화된 화학 물질을 사용하여 최고 수준의 발수·발유성을 구현해나고 있다. 그러나 PFC 및 PFAS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규제가 강화되면서 섬유 산업은 보다 지속가능한 대체 화학물질을 찾고 있다.

 

이에 영국 Innovate의 자금을 지원받아 추진 중인 ‘REPETEX’ 프로젝트에는 Promethean Particles 외에도 North West Textiles Network, Manchester Manufacturing Group, Mexar, 수성 잉크젯 기술 전문의 잉크젯 잉크 제조업체 및 용접 연구소(TWI) 등 4개 기업 및 연구소가 지속가능한 발수성 직물에 대한 연구개발에 나섰다.

 

Promethean Particles의 기술 관리자인 Selina Ambrose 박사는 “내구성 발수 기술은 전통적으로 개인 보호 장비(PPE) 응용을 위한 산업용 섬유에 통합되어 있으며, 최초 대응자, 군 요원 및 야외 산업 종사자들이 이용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고급 패션, 스포츠 및 레저웨어 시장에서 발수성 의류가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직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면서 내구성, 편안함 및 통기성을 포함한 이러한 고성능 직물의 다른 주요 기능을 구성하지 않는 제조 솔루션을 찾아야했다”고 말했다.

 

Promethean Particles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섬유에 디지털 프린팅을 위해 수성 잉크에 통합할 수 있는 기능화된 ‘실리카(silica, silicon dioxide) 나노 입자’를 개발 중이다.

 

특히 실리카 나노 입자는 선택적으로 설계된 표면 화학으로 미세 구조의 섬유 표면 조도를 조작해 초소수성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PFOS(과불화옥탄술폰산)를 사용하지 않고 나노 규모의 수준에서 초소수성 성능에서 요구되는 향상을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하고 있다.

 

PFOS는 PFC의 잠재적 독성 부산물이며, 직물에 사용하면 EU에 의해 규제를 받는다.

Selina Ambrose 박사는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성능을 유지하면서 내구성이 뛰어난 방충제 특성을 가진 섬유를 제공하는 비용 효율이 높은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며, Promethean이 개발한 고유한 나노 입자 제조 공정은 이를 실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능과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대규모 재현이 가능하며, 수천리터의 생산량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배치 공정에 비해 생산비용이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일부로 개발된 발수성 기술은 주로 면, 폴리에스터 및 면-폴리에스터 블렌드를 위한 것이지만 성공이 입증된다면 향후 더 넓은 범위의 원단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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