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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염색
식물유래+재활용 원료로 ‘고신축성 섬유’를
日 테이진, PTT와 PET를 접착해 크림프 구조 장시간 유지
기사입력: 2020/07/03 [12:56]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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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일본 테이진 프론티어(Teijin Frontier)가 식물유래 기반 원료와 화학처리로 리사이클한 폴리에스터 섬유 등의 재생원료로 친환경적이고 우수한 신축성 복합섬유 ‘SOLOTEXECO®-Hybrid’를 개발했다고 지난 6월 30일 밝혔다.

 

SOLOTEXECO®-Hybrid는 열 수축이 다른 폴리머 즉, 폴리트리메틸렌테레프탈레이트(Polytrimethylene terephthalate, 이하 PTT)와 일반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이하 PET)를 붙여서 실을 코일 상에 크림프 구조를 발현시킨 신축성 섬유다.

 

또한 PET 부분을 재활용 원료로 대체해 모든 원료가 친환경적이다. 다만 PTT와 재활용 PET의 사이드 바이 사이드형 복합섬유는 크림프 구조가 흐트러지는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폴리머를 적정하게 붙여 맞추는 기술을 향상시키고, 식물유래 원료를 사용한 PTT와 케미컬 리사이클 원료를 사용해 PET를 붙였다. 그 결과, 크림프 구조의 안정적인 유지와 신축성을 발현시킬 수 있다.

 

 

또한 원사 굵기가 33~330decitex는 물론 다양하게 가공된 원사를 비롯해 석유 유래 원료와 동등한 신축성과 염색가공이 가능하다. 텍스(Tex)는 필라멘트사보다 짧은 혼방사의 굵기 표기, 1,000m의 실 무게가 1g이면 1텍스, 데시텍스는 텍스의 10분의 1이다.

 

테이진은 최근 의류용 소재에 대해 스트레칭과 부드러운 감촉 등 편안함과 함께 친환경 소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이에 원료의 약 40%는 식물유래 신축성 등이다. 

 

테이진은 올해 5억엔(약 55억8,335만원) 매출, 2022년 15억엔(약 167억5,005만원) 매출 목표를 내걸었다. 올해 가을/겨울 시즌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패션의류와 스포츠의류, 유니폼 등 다양한 용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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