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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염색
영동염직, 법원경매로 ‘태승섬유’ 인수
공장 추가 확보…‘폴리에스터 감량 전문기업’ 도약 발판
기사입력: 2020/08/02 [15:23]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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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폴리에스터 감량염색업체인 ㈜통합․㈜영동염직(대표 서상규)이 동종업체인 ㈜태승섬유를 인수했다.

 

지난 7월 28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1계(2019타경30683)가 진행한 태승섬유의 3차 경매에서 영동이 최종 낙찰을 받았다. 낙찰가격은 37억5,000만원으로 최초 감정가의 49% 수준이다. 당초 3차 경매 최저가격으로 예상됐던 29억2,382만4,000원보다 8억2,617만6,000원을 더 지불한 셈이다.

 

폴리에스터 감량가공 전문 중견기업인 태승섬유는 지난해 초 경영난으로 부도를 맞고 이후 공장은 법원 경매로 넘어갔다. 2019년 3월 22일 기준 최초 감정가격은 59억6,698만6,494원. 

첫 경매는 올해 6월 2일 진행됐으나 유찰됐고, 이어 6월 30일 2차 경매(최저가 41억7,689만1,000원)에서도 유찰됐다. 연이은 유찰 때문에 7월 28일 3차 경매 최저가격은 최초 감정가의 49%까지 떨어졌다.

 

영동염직이 인수한 태승섬유 공장 등 부지는 서구 염색공단중앙로14길 12외 3필지로 토지면적 3,473㎡(대구시 서구 비산동 2037-26),와 건물면적 2,355.19㎡(서구 염색공단중앙로 14길 12)다.

 

영동염직은 자가 공장 필요성과 미래발전 전략 일환으로 공장 매입을 추진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동종업체였던 태승섬유 인수에 성공함에 따라 폴리감량 전문업체로서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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