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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2Q 영업益 전분기대비 39%↑
등산·골프 등 레저 활동 증가로 패션부문 영업익 흑자전환
기사입력: 2020/08/03 [16:21]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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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류소재, 3분기 연속 영업적자 및 영업이익률 마이너스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장희구) 2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3일 공개한 ‘2020년 2분기 경영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코로나19로 인한 산업자재 부문의 자동차 소재 수요 감소 및 석유수지 정기 보수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자동차 소재 영업이익 감소에 불구하고, 화학부문 견조세 지속 및 패션부문 흑자전환으로 전분기 실적을 상회했다. 여기에 코오롱머티리얼 매각 예정 자산 매각으로 중단사업이익이 발생했다. 

 

우선 2분기 매출액은 9,423억1,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99% 감소했다. 상반기(누적) 매출액은 1조9,316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4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67억6,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28%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 38.57%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633억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50%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69억7,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73% 증가한 반면 전분기 대비 89.59% 감소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800억4,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0.35% 급증했다.

 

사업별로는 패션부문의 경우 등산, 골프 등 국내 레저 활동 증가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은 2,33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6.65% 증가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3.55% 소폭 감소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흑자전환, 전년동기대비 13.925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2.9%로 전년동기대비 9.4%포인트 하락했으나, 전분기 -8.2%에서 플러스로 상승했다.

 

기타/의류소재 부문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일부 계열사 실적 하락 및 폴리에스터 칩 판매 감소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했다.

2분기 매출액은 3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46% 감소, 전분기대비 11.7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19년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영업이익률도 -20.3%로 3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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