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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194년 역사 美 백화점 체인, 파산보호 신청
로드앤테일러, 모기업과 함께 부채 탕감 위한 수순
기사입력: 2020/08/04 [15:54]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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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미국에서 194년이라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고급 백화점 체인 ‘로드앤테일러(Lord & Taylor)’가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앞서 지난 5월 경쟁업체이자 113년 역사의 고급 백화점 ‘니먼 마커스(Neiman Marcus)’도 미국 텍사스 주 남부지역의 파산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로드앤테일러는 모기업인 Le Tote Inc.와 함께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Le Tote Inc.는 미국의 온라인 여성 의류 대여업체로 2019년 로드앤테일러를 인수했다. 파산보호 신청 당시 38개 매장과 651명의 직원이 근무했으며, 부채 규모는 약 1억3,900만달러에 달한다.

 

신사복 브랜드 테일러드 브랜즈, 파산보호 신청

 

 

미국 신사복 업체인 ‘멘스 웨어하우스(Men’s Wearhouse)’ 모기업인 테일러드 브랜즈(Tailored Brands)도 같은 날 텍사스 주 휴스턴의 파산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신사복을 중심으로 성장한 테일러드 브랜즈는 ‘멘스 웨어하우스’ 이외에 ‘조스 에이 뱅크(JoS. A. Bank)’ 등 여러 브랜드를 보유해 현재 북미 지역 매장이 약 1,400개에 달하며 직원 수는 1만8,000명 수준이다.

 

4분의 3 이상의 채권자와 구조조정 지원 협약을 맺고 곧 매장을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산보호 신청 계획에 따라 향후 6억6,000만달러 규모의 부채가 탕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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