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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스, 내년 3월 애슬레저 ‘FLX’ 출시

PB, 액티브 및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확대

TIN뉴스 | 기사입력 2020/10/21 [13:53]

전체 비즈니스의 30%, 액티브 카테고리로 확대

160개 매장 내 액티브 제품군 전용공간 25% 확장

 

▲ 콜스가 내년 3월 판매 예정인 액티브 및 애슬레저 라인 중 하나인 콜한 풋웨어(Cole Haan) 컬렉션   


올초 실적이 부진한 제니퍼 로페즈 등 8개 여성 브랜드를 정리한 콜스(Kohl’s Corp.)가 애슬레저 시장에 도전한다. 캐주얼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애슬레저 브랜드 ‘FLX’를 런칭하고, 내년 3월부터 일부 매장과 온라인(Kohls.com)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 30일 콜스는 보도 자료를 통해 기본적인 애슬레저 의류와 더불어 남성용과 여성용 장비를 포함해 지속가능 소재와 프로세스로 제작된다고 밝혔다.

 

고품질의 기능성 원단과 기능성을 더한 하의, 반바지, 티셔츠 등 연중 핵심 의류 컬렉션 외에도 플리스, 재킷, 레이어링 피스 등의 시즌별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행용 바지, 다용도 라운지웨어 또는 포장이 가능한 재킷과 같이 집이나 이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제품으로 구성해 고객들에게 편안한 착용감과 다양한 스타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즈 또한 플러스(+), 빅(Big) & 톨(Tall)로 다양화했다.  앞서 지난해 가을 ‘Under Armour Big & Tall’를 출시에 이어 올 초에도 ‘Under Armour’ 및 ‘Adidas Plus’를 출시, 액티브웨어의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콜스는 애슬레저 브랜드 진출을 위해 아디다스와 배우 조 살다나(Zoe Saldana)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라인업을 추가했으며, 배우 콜 한(Cole Haan)은 내년 봄부터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이다. 내년 봄 ‘Cole Haan footwear(캐주얼, 스포츠, 드레스 및 시즌별 남여 전용 스타일 제품군)’를 신규 런칭하고 일부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또한 고급 애슬레저에 초점을 맞춘 콜스는 이미 기존 액티브 브랜드인 Tek Gear, adidas, Champion, Under Armour 및 Nike는 물론 Sonoma Goods for Life, Croft & Barrow 및 캐주얼 브랜드와 같은 캐주얼 브랜드를 포함하는 Kohl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콜스 측은 “이번 애슬레저 브랜드 런칭은 액티브 및 캐주얼 의류 카테고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일 뿐”이며 “지난 9월 말 런칭한 Lands’End 및 Toms 신발과 같은 새롭고 관련성 있는 브랜드를 도입해 캐주얼 브랜드 라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콜스는 전체 비즈니스의 30%를 액티브 카테고리로 만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최근 기업 투자자 설명회에서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해 매출 성장을 촉진한다는 목표를 공개하기도 했다. 액티브 및 아웃도어 카테고리 확장, 뷰티 비즈니스 구축 및 시장점유율 확보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신규 런칭하는 애슬레저 브랜드 ‘FLX’는 PB 상품 라인업에서 회사의 공백을 채워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콜스는 이미 약 160개 매장에서 액티브 제품군 판매를 위한 전용공간을 25% 늘렸으며, 아울러 전국 175개 매장에서 ‘adidas shop-in-shop’을 통해 의류에서 신발, 액세서리 그리고 PB제품까지 고객들의 쇼핑을 용이하게 하고 있다. 

 

콜스는 디지털 기능을 더욱 발전시켜왔으며, 그 결과 관련 매출은 지난 5년 동안 45억달러로, 100% 이상 성장했다. 올 상반기에만 400만명의 신규 디지털 고객이 유입됐으며, 특히 2분기에는 매장을 통해 디지털 매출의 절반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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