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골프웨어 입지 굳힌다

신규 브랜드 인수 및 골프용품 사업 진출로 본업 경쟁력 제고

TIN뉴스 | 기사입력 2020/11/24 [14:11]

골프존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골프 플랫폼 디지털 기반 동반 성장

2021년 슬로건 ‘플레이’ 내걸고 콜라보 및 전방위적 마케팅 전개 예고

 


프랑스 오리지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 권영숭)이 국내 골프웨어 브랜드 입지 굳히기에 들어간다. 현재 국내 골프웨어 업계 상위 5위권 내외 매출 규모와 높은 인지도를 발판으로 내년에는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까스텔바작은 24일 세부적인 전략과 계획 등을 담은 내년도 성장안 발표를 통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우선 골프웨어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골프웨어 브랜드를 추가 인수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신규 브랜드 런칭을 검토 중이다. 특히 인수를 검토 중인 신규 브랜드의 경우 기존 가두 대리점 유통 중심의 매스티지 브랜드와 차별화한 ‘하이엔드 포지녀싱’으로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웃렛 중심의 유통채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골프를 즐길 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골퍼들을 위한 틈새시장(Niche Market)까지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 같은 구상은 단순 외형 매출 상승을 견인하기 위한 목적보다는 브랜드 가치 제고와 사업 다각화 추진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또한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진정성 강화와 골프 사업 부문 성장을 위해 골프웨어 의류 외에 가방류와 같은 액세서리를 비롯해 골프 용품 부문의 비중을 크게 확대할 방침이다. 

기존 어패럴 중심의 사업에서 골프용품 매출 비중은 15% 내외. 내년에는 골프용품 품목을 다양화해 용품의 매출 비중을 지금의 2배 이상까지 확대하겠다는 각오다. 

 

▲ 골프존이 제작한 까스텔바작 가상CC  © TIN뉴스

 

㈜골프존(대표 최덕형∙박강수)과의 사업 협력 강화도 눈에 띈다.

까스텔바작은 그동안 골프존과의 광고〮프로모션 협업을 비롯해 ‘2020년 까스텔바작 G투어 위너스컵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골프존 코스에 까스텔바작 가상CC를 개발해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내년에는 골프존과의 광고 및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양사 간 전략적 제휴를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골프웨어 시장은 야외 라운딩 시즌에 따라 계절 영향을 크게 받는 비즈니스다.

이에 까스텔바작은 골프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골프존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 안정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골프 비즈니스의 영역을 확장시킨다는 전략이다.

 

마지막으로 2021년 마케팅 슬로건인 ‘플레이(Play)’라는 콘셉트에 맞추어 위트 있고 즐거운 골프와 라이프에 대한 까스텔바작의 브랜드 진정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들과의 적극적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화제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향후 광고모델을 활용해 SNS 등 온라인까지 전방위적으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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