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지원

산업부,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5/23 [15:50]

산단 대상 2024년 말까지 187억 원 투입

생기원 사업운영 및 부산TP 사업수행기관 각각 선정

IoT기반 통합관리플랫폼 구축 및 현장실증 추진

 

 

중소·중견기업 제조사업장이 밀집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5월 23일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재)부산테크노파크를 선정하고, 2024년 말까지(2년 8개월) 총 사업비 18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은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활동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올해 5월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총 사업비 187억 원(국고보조금의 60% 이내 지원·국비 97억 원/지방비 65억 원/민간부담금 25억 원)이 투입된다. 

 

즉 ▲1차년도인 올해에는 19억3,400만 원 ▲2차년도 37억1,500만 원 ▲3차년도 40억6,100만 원 등 총 97억1,000만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사업은 산업부가 총괄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부산테크노파크가 각각 사업 운영과 수행을 맡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단 내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기 위한 사물인터넷 기반 측정·분석 장비를 도입, 측정·분석결과의 데이터베이스화, 실시간 대기오염정보 제공, 환경관리 대응을 위한 통합관리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 플랫폼을 활용해 산단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현장실증을 실시하고,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성능평가, 기술실증 등 자체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사업 수행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는 표준 개발과 확산, 전문가 양성 교육 등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산업부 최남호 산업정책관은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환경 관련 기술역량이 강화되고, 향후,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줄어들어 대기환경은 물론 근로자의 근무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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