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한화섬, 친환경 역량 과시

PIS 통해 리사이클 섬유‘에이스포라-에코’ 마케팅 강화
나일론, 폴리에스터, 방적사, 스판덱스 차별화 제품 출품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8/11 [10:53]

▲ 태광산업/대한화섬 쇼룸에 PET 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리사이클 원사를 사용한 의상 3D룩북  © TIN뉴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8월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프리뷰인서울(PIS 2022 / 부스번호 A09)에 참가한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화섬 및 방적사, 직물까지 생산하는 글로벌 종합 섬유메이커로 수직계열화를 통해 나일론 원사 및 폴리에스터, 아크릴, 스판덱스 등의 화섬과 방적사뿐만 아니라 폴리에스터 직물, 트리코트 직물 등 다양한 섬유제품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리사이클 원사를 생산 및 개발하는 등 친환경 제품 개발과 마케팅 부문 역량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리사이클 섬유의 경우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판매 실적이 전년 상반기 대비 197% 판매 신장을 기록했다.  

 

 

특히 국제재생표준인증인 GRS(Global Recycle Standard) 인증을 획득한 ‘ACEPORA®-ECO(에이스포라-에코)는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2020년부터 야심차게 선보인 나일론, 방적사, 폴리에스터의 리사이클(재활용) 브랜드로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해 필(必)환경 시대에 어울리는 친환경 기능성 섬유로 각광받고 있다.

 

또 폐어망을 이용한 리사이클 나일론 섬유 및 생분해성 섬유 개발을 위해 관련 연구소 및 협력업체와 개발 클러스터를 형성, 국책과제 연구 개발을 수행 중이다. 

 

이번 PIS에서는 협력업체인 대현티에프시, 덕우실업, 신일텍스, 충남섬유, 신창T&C, 우성에프앤티, 와이제이글로벌과 함께 ACEPORA-ECO 등 친환경 원사와 나일론, 폴리에스터, 방적사, 스판덱스 차별화제품을 출품한다.

 

▲ 프리뷰 인 서울 2021에 참가한 태광산업·대한화섬 부스  © TIN뉴스

 

나일론 제조공정 중 발생한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제조해 53%의 에너지 절약 및 이산화탄소 절감에 기여하는 친환경 원사 ‘ACEPORA-ECO NY’를 비롯해 소비자가 사용한 PET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폴리에스터 리사이클 원사 ‘ACEPORA-ECO PE’를 선보인다. 

 

리사이클 방적사 ‘ACEPORA-ECO SPUN YARN’은 지속가능한 소재로 BCI COTTON과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접목하는 등 다양한 니트, 우븐류에 활용할 수 있다. ACEPORA-ECO는 행택도 100% 사탕수수 부산물로 만들어진 친환경 종이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여자프로배구단 선수들이 ‘ACEPORA-ECO’로 제작한 유니폼을 직접 착용하고 있다. 또 형지엘리트와 함께 SSG랜더스와 한화이글스 프로야구단의 친환경 유니폼도 제작하고 있는데 SSG랜더스의 경우 인천 문학구장에서 수거된 폐페트병을 리사이클한 원사가 유니폼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직원들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유니폼을 들고 있다. © TIN뉴스

 

흥국생명, SSG 랜더스, 한화이글스 친환경 유니폼이 PIS에 전시될 예정이며, 아울러 친환경 협업 캠페인 관련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마케팅과 캠페인 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울산항만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항만공사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리사이클한 원사로 만든 작업복을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울산공장 근로자들에게 지급했다. 

 

또 서울 중구청과 자원 순환 캠페인을 통해 투명 폐페트병 활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자원순환 실천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 관내 쓰레기연구소 ‘새롬’에 리사이클 제품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기능성과 환경보호를 고려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리사이클 섬유사업을 통해 신사업 사업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ESG 활동인 환경보호를 통해 친환경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순환 경제에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프리뷰 인 서울 2022 초대장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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