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리, 뉴욕 본사 개설

홍콩 운영본부 유지 vs.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본사 업무 개시
내년 북미지역 플래그십 매장 오픈 준비…소매 입지 회복 다짐

TIN뉴스 | 기사입력 2023/02/14 [12:43]

 

에스프리(Esprit)가 뉴욕에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본부를 연다.

미국 뉴욕시에 새로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본사를 개장하면서 미국 내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Hudson Square Properties와 건물 2층의 3,530.3㎡(약 1,067.9평) 공간에 대한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브랜드 운영 본부는 홍콩에 그대로 남아 있지만 뉴욕에는 최고 브랜드 책임자인 Ana Andjelic과 디자인 수석 부사장인 Tom Cawson을 포함해 약 100~120명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에스프리의 CEO인 윌리암 팍(William Pak)은 “브랜드가 처음 설립된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우리의 의도는 브랜드가 전 세계 고객들과 공감하는 것”이며, “뉴욕시는 놀라운 재능으로 가득한 다양한 도시인 세계문화의 진원지이다, 창의적이고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에스프리의 다음 진화는 뉴욕과 마찬가지로 세련되고 열망적이며, 시대를 초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브랜드의 소매 입지 회복을 목표로 내년 미국과 캐나다 전역 즉 북미 지역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앞서 2012년 이익 감소로 북미 매장을 폐쇄했다.

 

메이시스, 파충류·타조가죽 사용 금지

 

 

미국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Macy’s)가 자사 매장 내 악어, 뱀, 도마뱀, 타조 가죽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는 동물권리단체인 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ing of Animals)로부터 이러한 재료 획득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압박을 받은 후 나온 결정이다. 또한 앞서 매장 내 모피제품 금지 조치를 시행한지 3년 만이다.

 

스텔라 맥카트니&니먼 마커스

파트너십…2023년 봄 컬렉션 출시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와 니먼 마커스(Neiman Marcus)의 파트너십 이후 첫 콜라보 컬렉션을 선보였다. ‘Rewilding & Rechilding’이라는 제목의 봄 컬렉션은 비스코스와 섬유 폐기물로 만든 Humana 데님을 포함해 85%를 책임감 있는 소재로 만들어졌다. 니먼 마커스 측은 “이달 모피 제품 사용을 금지하기로 한 최근 움직임과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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