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이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정원주)와 3월 20일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해 주택 품질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민 주택환경 개선 및 주택건설 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긴밀히 공조할 것을 약속했다.▲건축자재 시험 및 품질관리 지원 ▲공동주택 라돈 등 실내 공기질 관리방안 협력 ▲기술교류·이전 및 기술자문을 통한 상호발전 도모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수행한다.
FITI시험연구원은 주택건설 분야 시험인증 노하우를 바탕으로 측정분석 기술개발, 기업지원 등 품질 제고에 노력을 기울여 주택건설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FITI시험연구원은 지난 3월 16일 열린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대상 ‘2023 상반기 주택사업 실무교육’에서 실내 공기질, 건축자재 및 재료, 토양환경 등 주택건설 분야 시험인증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안전과 건강에 대한 국민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미세먼지, 라돈 등 실내 오염물질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며 “실내 공기질 관리법, 건강친화형 주택건설 기준 등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점차 강화되는 주택건설 정책에 기업들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함께 전문적인 서비스를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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