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강영광, 이하 ‘KTC’)는 ‘KTC 상해 공동 상담관’으로 3월 28일~30일까지 3일간 ‘2023 인터텍스타일 상해 추계전시회’에 참가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중국 전시회를 직접 참가하는 만큼 많은 해외 및 중국 내수 바이어들과의 활발한 상담을 기대하고 있다.
‘KTC 상해 공동상담관’은 72㎡의 규모로 참여기업 10개사(백산자카드㈜, ㈜송이실업, 세양섬유, ㈜에스케이텍스, 엠앤에프컴퍼니, 에버텍스, ㈜지레가씨, ㈜충남니트, 해성, ㈜현대화섬)가 함께 참가해 중국산과 차별화된 한국산 고부가 아이템을 선보이며, KTC 상해지사와 함께 신규 바이어 발굴 및 거래 바이어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KTC는 온라인 상담채널인 ‘디지털 쇼룸(K-texbiz.com)’을 통해서도 회원사 아이템을 프로모션 하는 동시에 ‘소재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실증사업’으로 구축된 다이텍 연구원의 AI 기반 소싱 플랫폼인 '패브릭 다이브(FABRIC DIVE)'를 연계하여 현장 바이어 대상으로 시연, 홍보할 예정이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tcin.com) 또는 전화(053-421-4200)로 문의 가능하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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