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사업 확장’ 속도

섬유·피혁·화장품·가구·운송·광고제작 등 신규 사업목적 추가

TIN뉴스 | 기사입력 2023/05/31 [08:00]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기존 패션사업(의류제조·판매업) 외에 신규 사업 진출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인디에프의 패션부문은 의류제조 및 판매로 조이너스, 꼼빠니아, 아위 등의 여성복과 신사복 ‘트루젠’, 편집스토어 ‘BIND’, 패션주얼리 ‘모스바니’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인디에프는 5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고 사업목적 추가 등 정관변경안을 의결 처리했다. 정관 상 사업목적에는 ▲섬유·피혁제품의 제조 및 판매업 ▲잡화의 제조·판매업 및 수출입업 ▲화장품의 제조·판매 수출입업 및 이와 관련된 서비스 상품의 매매 ▲주방용품, 전기·전자용품 제조 및 판매업 ▲가구의 제조·판매업 및 수출입업 ▲상품권의 발행 및 제작 판매 ▲브랜드 및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의 관리 및 라이센스업 ▲운송 및 창고보관업 ▲광고제작 및 대행업 ▲시장조사, 경영자문 및 컨설팅업 ▲위 각호 및 그에 관련된 위탁매매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는 사업 확장을 위한 사업 다각화 목적이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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