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회장 서순희) 자회사 ㈜던필드알파가 전개 중인 유니섹스 브랜드 ‘듑벨(dub’bel)‘이 팝업 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듑벨의 팝업스토어는 11월 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지하 2층에 오픈해 11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구역별로 설치된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코트, 헤비 아우터, 다운 재킷 등 다양한 아우터 뿐만 아니라 캐시미어 니트, 가디건, 팬츠 등 FW 시즌의 필수 아이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듑벨 관계자는 “고객을 가까이서 만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온라인의 한계를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고객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후 다양한 제품 라인을 확장하는 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듑벨은 ‘올 인 코리아’(ALL IL KOREA)의 목적에 맞게 원단, 부자재, 봉제 모든 원부자재와 공정을 메이드인 코리아 소재를 사용해 주목받은 브랜드다.
한편, 듑벨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월 7일까지 압구정점, 11월 8일~14일까지는 판교점에서 진행된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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