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회장 강태선)는 4월 14일 섬유센터빌딩에서 이도 회계법인- 관세법인 이도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신청 자문 ▲ 아웃도어스포츠 산업 관련 세무· 회계·관세 자문 및 절세 전략 ▲ 아웃도어스포츠 제품의 수출입 활성화를 위한 통관, FTA 활용 전략 ▲ 관세 환급, 품목 분류 등 국제 무역 및 통관 업무 컨설팅 등이다.
채수훈 전무이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협회와 회계법인, 관세법인이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회원사들의 세무, 회계, 관세, 물류 등 통합 무료 컨설팅을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는 최근 FTA 원산지검증 강화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협회 회원사들이 수월하게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관세청 중소수출업체 지원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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