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여성 대상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을 운영하는 라포랩스(공동대표 최희민·홍주영)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 시즌을 앞두고 4050 고객층의 여름 쇼핑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한 달간(5월 11일~6월 10일) 퀸잇 내 레인부츠 거래액은 직전 동기 대비 152% 급증했다. 냉감용품 역시 78% 이상 거래액이 늘었다. 샌들과 원피스 검색량도 각각 92%, 86% 증가하며 여름 스타일링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견 소재 의류 및 속옷, 쿨토시, 여름 정장, 볼레로·뷔스티에 등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여름 아이템에 대한 수요 역시 함께 증가했다.
이에 퀸잇은 오는 23일까지 ‘6월 퀸잇데이’ 행사를 열고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에는 바캉스 상품군인 여름 원피스, 샌들, 선글라스는 물론 냉감 의류, 레인부츠, 경량 바람막이, 우비, 제습제 등 장마철 대비 상품까지 총 45만 개 이상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100% 당첨 복권 이벤트, 할인 쿠폰팩 2종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비너스, 설화수, 헤라, 아망떼, 나이키, 엘칸토, 리안 뉴욕 등 약 6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원데이 특가 기획전’도 진행되며, 참여 브랜드에 한해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퀸잇 관계자는 “4050 여성 소비자는 계절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중시하는 특징이 있다”며 “이번 퀸잇데이는 이러한 고객 니즈에 맞춰 여름 필수템을 정교하게 큐레이션해 구성했다”고 밝혔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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