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협회, ESG·탄소중립 역량강화 세미나

ESG 경영 및 탄소중립 실천 전략 공유…지속가능한 생태계 전환 방안 모색
순환경제 실현 위한 규제샌드박스 활용, K-ETS 4기 할당계획 동향 등 발표

TIN뉴스 | 기사입력 2025/07/07 [17:01]

▲ 한국화학섬유협회, 제3회 ESG·탄소중립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 TIN뉴스

 

한국화학섬유협회(회장 김석현)가 섬유산업의 ESG 경영 및 탄소중립 실천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전환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제3회 ESG·탄소중립 역량강화 세미나”를 7월 22일(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섬유산업은 석유 기반 소재가 많고, 생산 과정에서 막대한 에너지와 화학약품을 사용해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을 외면하면 기후위기에 책임을 방기해 글로벌 시장에서 퇴출 위기에 놓이는 동시에 기업 생존과 지속가능성을 스스로 위협하게 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규제가 강화되고, EU의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등은 섬유를 포함한 모든 산업의 탄소발자국을 관리 대상으로 삼고 있어 탄소배출을 줄이지 않으면 탄소세 부담이 커지고,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까지 잃게 된다.

 

따라서 친환경 원료 전환, 재생섬유 확대, 에너지 전환 및 효율화, 투명한 공급망 관리 등을 중심으로 ESG 경영을 실질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시급하고 필수적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순환경제 기술 실현을 위한 규제샌드박스 활용 방안”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섬유분야 글로벌 ESG 규제 및 디지털 제품여권(DPP) 동향 ▲법무법인 태평양 “K-ETS 4기 할당계획 추진 동향과 대응방안” ▲대한상공회의소 “국내외 자발적 탄소시장 동향과 전망” ▲한국인터텍테스팅 “LCA/CFP 산정 방법론 이해 및 배출량 산정 실습”을 내용으로 각각 발표한다.

 

한국화학섬유협회 정창훈 경영정책실장은 “섬유산업에서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친환경 이미지 구축을 통해 소비자와 투자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한국화학섬유협회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섬유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화학섬유협회 경영정책실(02-734-1191)로 문의하면 된다. 준비물로는 계산기(스마트폰 활용 가능)가 필요하며, 주차권은 제공되지 않는다.

 

참가신청 링크 https://forms.gle/zg6C8wSEotJZZEm8A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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