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의 키즈라인인 탑텐키즈가 최근 일부 제품에 부적절한 문구가 사용된 것에 대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탑텐키즈는 공식 사과문을 통해 최근 일부 제품에 부적절한 문구가 사용된 것에 대해 고객들에게 사과했다. 그러면서 “해당 제품은 외부 아티스트와의 협업 과정에서 제작됐으나, 문구의 적절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저희 브랜드의 책임”이라고 시인했다.
이어 “해당 제품 즉 ‘유아 차윤아트 플리스 셋업-PINK 제품’을 전량 판매 중단 및 회수하고 구매 시점과 관계없이 전액 환불하겠다“면서 아울러 제품 검수 프로세스 전면 재점검을 약속했다.
해당 제품 상의에는 양말 속에 들어간 토끼 그림과 함께 ‘컴 인사이드 미(come inside me)’라는 문구가 인쇄돼 있다. 이는 영미권에서 피임도구 없이 성관계를 해도 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는 소비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앞서 한 소비자는 우연히 옷에 새겨진 영어 문구를 검색한 뒤 문구가 성적인 의미로 쓰인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브랜드 측에 이 사실을 알린 뒤 환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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