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세이키, 지속가능 위한 새로운 기준 제시

ITMA ASIA+CITME 2025에서 선도적 횡편기 솔루션 제안
홀가먼트 출시 30주년 맞아 SWG®-XR ‘Reborn’ 버전 공개
SES®-R 양산 모델 출시…지속가능한 친환경 기계로 재탄생

TIN뉴스 | 기사입력 2025/11/07 [00:13]

▲ ITMA ASIA+CITME 2025 전시회에 참가한 시마세이키(SHIMA SEIKI) 부스  © TIN뉴스

 

일본 와카야마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플랫 니팅 솔루션 제공업체인 시마세이키(SHIMA SEIKI MFG., LTD.)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ITMA ASIA+CITME 2025 전시회에 참가해 횡편기 솔루션 공급업체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스마트하고 신속하며 지속가능한 생산 방식을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시마세이키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ITMA 2023 이후 ITMA ASIA+CITME 전시 콘셉트에 맞춰 ‘SHIMA SEIKI Reborn’이라는 컨셉을 이어가고 있다. 시마세이키 리본은 혁신에 대한 열정과 헌신의 갱신에 힘입어 회사와 제품의 원점 복귀를 의미한다.

 

200㎡ 규모의 시마세이키의 부스에는 SWG®-XR 플래그십 홀가먼트® 횡편기 1대와 SES®-R V14G, N.SSR®132 V14G 컴퓨터 플랫 편직기 2대가 전시됐으며, 기계 기술 외에도 시마세이키의 구독형 디자인 소프트웨어 APEXFiz®가 최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새로운 생성형 AI 기능 포함)와 함께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 ITMA ASIA+CITME 2025 전시회 시마세이키(SHIMA SEIKI) SWG®-XR124 18L  © TIN뉴스

 

SWG®-XR124 18L

홀가먼트® 횡편기 기술의 새로운 기준

 

시마세이키는 봉제선이 없는 홀가먼트(WHOLEGARMENT)® 편직의 선구자로서 25년 이상의 의류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독점적인 기준을 정립하고 있다.

 

특히 2025년은 시마세이키의 선구적인 홀가먼트® 솔기 없는 3D 뜨개질 기술이 개발된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1995년 밀라노에서 열린 ITMA에서 처음 선보인 SWG®-X는 새로운 장르의 이음새 없는 니트를 홀가먼트®로 출시한 세계 최초의 4-니들 베드 구조의 횡편기다.

 

▲ 1995년 밀라노에서 열린 ITMA에서 처음 선보인 SWG®-X (시마세이키 제공)  © TIN뉴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SWG®-XR은 ‘시마세이키 리본’이라는 컨셉으로 개발된 새롭게 개편된 R 시리즈 기계의 일환으로 오리지널 SWG®-X에 경의를 표하며, 고품질 홀가먼트® 제품의 올인원 편성을 위한 4개의 니들 베드 기술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시마세이키의 오리지널 슬라이드 니들™을 사용한 4개의 니들 베드 홀가먼트® 편성은 MACH2®X부터 시작하여 생산성이 대폭 향상 되었고, MACH2®XS부터 스프링 타입 싱커 시스템을 통해 편성 범위가 확장 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이제 5세대가 된 시마세이키의 새로운 SWG®-XR 플래그십 홀가먼트® 횡편기는 속도, 효율성, 품질, 다양성 및 신뢰성 면에서 다시 한 번 기준을 상향 조정했다.

 

SWG®-XR은 새로운 싱커 시스템과 4개의 시스템, 자주식 캐리어를 갖춘 소형 경량 캐리지가 특징이다. 이로 인해, 모든 부분에서 25% 이상의 높은 효율성, 사계절 니트 편성을 위한 제품 및 원사의 다양성 증가, 고품질의 편물 및 아름다운 실루엣의 편성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전 MACH2® 시리즈로는 불가능 했던 니트 아이템들도 펀치 레이스 원단, 가변 스티치 패턴, 인타샤 패턴 등으로 편성할 수 있으며, 폐기물이 없고 지속가능한 차세대 홀가먼트®를 위한 새로운 기준도 제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5게이지 바늘에 18게이지 피치를 장착한 50인치(125cm) 뜨개질 폭을 자랑하는 SWG®-XR124가 새롭게 선보였다. SWG®-XR124는 최대 15게이지까지 정밀한 게이지 원단을 효율적이고 고품질의 올 니들 뜨개질로 제작할 수 있다.

 

▲ 시마세이키(SHIMA SEIKI) SWG®-XR124 18L로 제작한 제품  © TIN뉴스

 

4개의 니들 베드 구조

오직 시마세이키만이 25년 이상의 4개 니들 베드 홀가먼트® 기술에 대한 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 SWG®-XR은 기존의 V형 니들 베드 위에 2개의 니들 베드를 추가한 구조로써, 슬라이드 니들™을 탑재한 4개의 니들 베드를 사용한다.

 

4개의 니들 베드를 최대한 활용하여, 기존의 니트와 트랜스퍼(루프의 이동)에 전례 없는 편성 방법을 적용하는 기술적 혁신을 제안한다. 이로 인해, 홀가먼트® 제품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조직, 다양한 패턴의 편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슬라이드 니들™

시마세이키의 오리지널 슬라이드 니들™은 기존의 래치 니들(베라 바늘)과는 완전히 다른 유연한 2피스 세트의 슬라이더를 탑재하여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편성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루프의 이동을 위해 사용되었던 트랜스퍼 클립(Transter Clip)이 불필요하게 되어, 슬라이드 니들™을 니들 홈 중심에 배치 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좌우 대칭의 루프를 만들어 고품질의 깔끔한 원단을 안정 적으로 편성할 수 있다.

 

▲ ITMA ASIA+CITME 2025 전시회에 참가한 시마세이키(SHIMA SEIKI) 부스  © TIN뉴스

 

자주식 캐리어

SWG®-XR에는 모터로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자주식 캐리어가 장착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인타샤 패턴을 편성하는 경우, 캐리지를 사용하여 캐리어를 편성하는 위치로 이동시켰다가 다른 캐리어의 편성을 위해 다시 편성 위치에서 벗어나도록 이동시킨다.

 

실제로 편성은 하지 않고 캐리어만 이동시킬 때 생기는 캐리지의 이동을 ‘공코스’라고 하는데 자주식 캐리어를 사용하게 되면 각 캐리어가 캐리지의 이동과 독립적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공코스’가 필요 없게 되며, 생산성과 효율성이 향상된다.

 

스프링식 싱커 시스템

SWG®-XR 시마세이키의 기존 스프링식 싱커 시스템을 개량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고정식 싱커는 각 코스에서 캐리지 이동할 때에만 작동하며, 원단에 불필요한 힘을 가하거나 루프를 압박하여 실이 끊어지는 원인이 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스프링식 가동형 싱커는 모든 바늘을 사용하는 4개의 니들 베드 홀가먼트® 편성에서도 캐리지의 위치와 상관없이 작동할 수 있으며, 루프에 무리 하게 힘을 가하지 않고 부드럽게 루프의 사이를 눌러주기 때문에 이상적인 상태로 루프를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입체 무늬 같은 복잡한 조직에서도 고품질의 니트를 편성 할 수 있다.

 

듀얼 셋업 장치(옵션)

지금까지 반팔 디자인의 홀가먼트® 제품을 안정적으로 편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몸판길이 와 소매길이를 맞추기 위해 편성되는 불필요한 ‘버림 실’이 필요했다. ‘쓰레기 니트’라고도 불리는 이 ‘버림 실’은 결국 버려지는 폐기물이 된다. 하지만 SWG®-XR은 ‘듀얼 셋업 장치’를 사용하여 불필요한 버림 실이 없어도 반팔 디자인의 홀가먼트®를 편성할 수 있기 때문에 편성 시간, 비용, 원료를 절약할 수 있다.

 


 

 

SES®-R V14G

루프 프레서와 새로운 싱커 시스템 통한 제품 영역 확대

 

2023년 밀라노 ITMA에서 프로토타입으로 공개돼 많은 찬사를 받은 SES®-R의 양산 버전은 이번 전시회에서 14게이지, 52인치(132cm) 편직 폭으로 대형 사이즈 제품 편직을 지원하며 생산 형태로 선보였다.

 

SES®-R은 시마세이키 오리지널 니트 기술의 혁신을 보여준 베스트셀러 모델이자 모든 성형 횡편기의 원점이라 할 수 있는 SES® 시리즈의 새로운 신형 모델이다. 전설적인 SES® 시리즈는 한 벌의 의류에 필요한 형태의 부품을 한 번에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단기형 풀패셔닝 기계로, 다품종 소량 생산과 신속한 대응 생산을 지원한다.

 

1980년대, 재단 및 봉제 제품을 위한 사각형 직물을 편직하는 장기형 기계가 주류를 이루던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 기계는 기존 관행에 도전장을 내민 제품이었다. 이제 SES® 시리즈가 구축한 현행 표준은 신형 SES®-R에 의해 다시 한 번 도전받고 있다.

 

SES®-R에서는 새로운 가동 싱커 시스템의 추가로 현존하는 모든 니트 조직을 넘어 새롭게 구현 가능한 하이퍼 입체 성형을 실현하며 지금까지의 니트 제품 카테고리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라인업을 제시한다.

 

자주식 캐리어와 래킹이 가능한 루프 프레서 베드가 앞과 뒤에 있어 인타샤, I-Plating®, 인레이 등 다양한 니트 테크닉으로 지금까지는 없었던 한층 창의적인 디자인 표현으로 고효율 편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 결과 의류 이외에도 스포츠, 인테리어, 산업 자재와 같은 각 업계의 기대에도 부응할 수 있다. 또한 R2CARRIAGE® 시스템, DSCS® 시스템, 얀 그리퍼, 얀 커터, 테이크 다운 등 지금까지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시마세이키만의 노하우도 집약되어 있다.

 

‘Revolution(혁명)’과 ‘Reborn(재탄생)’의 이니셜 ‘R’이 들어간 SES®-R은 새로운 시리즈만의 차분한 색상 디자인과 중압감을 더한 기계 디자인에 페인트 도장 면적을 줄이고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으며, 전력 효율 또한 향상된 더욱 지속가능한 친환경적인 기계로 재탄생했다.

 

▲ 시마세이키의 차세대 성형 편직기 SES®-R V14G로 생산한 제품  © TIN뉴스

 

새로운 타입의 가동 싱커의 하이퍼 입체 성형

시마세이키의 차세대 성형 편직기는 완전히 새로운 스프링식 이동 싱커 시스템을 탑재해 재탄생했으며, 싱커 스트로크 전환 및 일시 정지 기능을 통해 입체 싱커 패턴 편직 능력을 향상시켰다.

 

새롭게 개발한 가동형 싱커는 기존의 싱커 보다 더욱 더 루프를 안정적이고 깊게 눌러주는 스프링식 구조로, 기존의 가동형 싱커와 고정형 싱커의 장점을 융합한 새로운 싱커 시스템이다.

 

편직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여, 품질과 효율성의 향상을 동시에 실현했으며, 기존에 다루기 어려웠던 섬세한 원사에도 대응하며, 다양한 입체 조직을 표현하는 하이퍼 입체 성형으로서 제품의 영역을 한층 더 확장시켰다.

 

자주식 캐리어

SES®-R에는 모터로 개별 제어되는 자주식 캐리어가 장착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인타샤 패턴을 편성하는 경우, 캐리지를 이용해 캐리어를 편성 위치로 이동시킨 뒤 다른 캐리어를 위해 이동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실제 편성 없이 캐리지만 이동하는 구간을 ‘공코스’라고 한다. 자주식 캐리어를 사용하게 되면 각 캐리어가 캐리지와 독립적으로 움직이므로 ‘공코스’가 발생하지 않아, 생산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

 

▲ 이번 ITMA ASIA+CITME 2025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Steven Oo(@stevenoodesign)가 시마세이키의 혁신적인 편직 기술로 시마세이키 홍콩에서 제작한 최신 컬렉션을 소개했다.   © TIN뉴스

 

루프 프레서 베드

앞·뒤 니들 베드 상부에 루프 프레서 베드가 탑재되어, 1코 단위로도 I-Plating® 편성이 가능해져 섬세한 디자인 표현을 할 수 있다. 또한 인레이 캠이 자동 전환 방식으로 개선되어, SES®-R에서는 I-Plating®과 인레이 편성 간 전환 시 매번 캠을 교체할 필요가 없어 편직 성능을 모두 향상시켰다.

 

인레이 원단은 기존의 니트 조직에 다른 소재의 원사를 위사처럼 함께 짜 넣는 방식으로 제작 되며, 이를 통해 니트도 직물도 아닌 완전히 새로운 조직을 구현할 수 있다. 인레이 조직은 니트 특유의 신축성을 억제할 수 있고 다양한 신소재를 활용할 수 있어 의류산업을 넘어 스포츠, 의료, 산업자재 등 새로운 분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I-Plating® 성능 강화

I-Plating®은 무늬, 디자인에 따라 니트의 표면에 보이는 원사를 같은 코스 내에서 1코 단위로 교체(인버스 플레이팅)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싱글 조직에서도 자카드와 동일한 효과를 구현할 수 있어, 가벼우면서도 얇은 특성의 효율적인 편성이 가능하다.

 

또한 앞·뒤 니들 베드에 루프 프레서 베드가 추가된 사항으로부터 앞 베드뿐 아니라 뒷 베드에도 I-Plating® 기법을 적용할 수 있게 되어 패션업계의 그래픽 패턴은 물론 스포츠 브랜드에 자주 사용되는 포인트 패턴 무늬, 브랜드 로고까지 효율적인 고품질 편성이 가능하다.

 


 

▲ 시마세이키 컴퓨터 편직기 N.SSR®132 V14G (제공 시마세이키) © TIN뉴스

 

N.SSR®132 V14G

컴퓨터 편직기

 

N.SSR® 시리즈는 시마세이키의 글로벌 표준 형상 편직 기술로, 이제 더욱 경제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신형 N.SSR®132는 소형 경량 캐리지와 초당 1.2미터의 최대 편직 속도, R2CARRIAGE® 시스템의 신속한 캐리지 복귀 기능을 통해 높은 생산성을 유지한다.

 

N.SSR®132는 시마세이키의 검증된 기술인 디지털 스티치 제어 시스템(DSCS®), 스프링식 이동 싱커 시스템, 스티치 프레서, 원사 그리퍼 및 커터, 테이크다운 콤 등을 계승했다.

 

새로운 기능으로는 더 큰 사이즈를 지원하기 위한 52인치(132cm) 편직 폭과 다양한 고객 및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유연성을 제공하는 옵션 서브 롤러가 포함된다. 일본 제조 품질, 안전성, 신뢰성 및 사용자 친화성을 보장하면서 우수한 비용 효율성을 실현한 N.SSR®132는 컴퓨터 편직기의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 니트 데이터 생성, 기계 프로그래밍 및 지원 소프트웨어 SDS® KnitPaint-Online (제공 시마세이키)  © TIN뉴스

 

SDS® KnitPaint-Online

니트 소프트웨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니트 데이터 생성, 기계 프로그래밍 및 지원 소프트웨어 SDS® KnitPaint-Online을 직접 시연 할 수 있었다.

 

KnitPaint는 전 세계 니트 기업들이 시마세이키 컴퓨터 편직기 프로그래밍용 니트 데이터를 생성하는 데 사용하는 검증된 니트 CAD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로, 기존에는 시마세이키의 SDS®-ONE APEX 시리즈 올인원 디자인 시스템의 일부로만 제공되었다.

 

SDS®-ONE APEX 시리즈 디자인 시스템에서 분리되어, SDS® KnitPaint-Online을 통해 KnitPaint 소프트웨어는 독립된 구독형 소프트웨어로 제공되며, 기존 KnitPaint의 익숙한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획 및 디자인 기능까지 강화되었다.

 

니트 생산 데이터 작성 스타일을 선택하고 지정된 치수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생성된 패턴이 니트 코 수로 변환되어 원활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또한 기획 단계에서 제작된 패턴이나 디자인 데이터 역시 프로그래밍의 기본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니팅 뷰어 3D 애니메이션으로 바늘의 동작과 실의 흐름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서포트 패턴 스타일 별로 편성 노하우가 소프트웨어에 내장되어 있어, 프로그래밍 작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버추얼 니트 프로그래밍 데이터 기반으로 루프 시뮬레이션을 실행하고, 완성 결과를 버추얼 샘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실이나 색상 조합을 편성 전에 미리 검토할 수 있다.

 

니팅 어시스트 편성이 어려운 구간이나 기계 오류를 미리 검토하여 사전에 필요한 시간을 줄여준다.

 

Design for SDS® KnitPaint-Online 로고나 이미지를 니트 게이지에 맞춰 코 수로 변환할 수 있으며, 시마세이키의 라이브러리의 노하우를 조합해 오리지널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스트라이프 디자인, 아가일 디자인 툴을 활용해 더욱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KnitPaint 디자인 시스템 SDS®-ONE APEX 시리즈에 포함된 기존 KnitPaint의 모든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Virtual Knit KnitPaint에서 생성한 프로그래밍 데이터를 기반으로, 홀가먼트®, 성형 니트, 신발 니트를 2D 또는 3D의 버추얼 이미지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완성된 제품 이미지를 가상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Design for SDS KnitPaint-Online 니트 프로그램 데이터 제작에 연계되는 Design 소프트웨어의 색 정리(Color Compression), 루프 편집(Loop Edit) 등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시마세이키의 구독 기반 디자인 소프트웨어 APEXFiz® (제공 시마세이키)  © TIN뉴스

 

APEXFiz®

디자인 소프트웨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계 기술 외에도 새로운 생성 AI 기능을 포함한 최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적용된 시마세이키의 APEXFiz® 구독 기반 디자인 소프트웨어도 시연했다.

 

APEXFiz®는 기획 및 디자인부터 컬러웨이 평가, 현실적인 원단 시뮬레이션, 3D 가상 샘플링에 이르기까지 패션의 창의적 측면을 지원한다. 가상 샘플은 샘플 제작을 디지털화한 것으로, 프로토타입으로 효과적으로 활용될 만큼 정확하여 물리적 샘플링을 대체함으로써 시간, 비용 및 낭비되는 자재를 절감한다.

 

디자인이 생산 승인을 받으면 자동 생성된 편직 데이터를 기계 데이터로 손쉽게 변환할 수 있어 디자인 스튜디오와 공장 간 디지털 연결을 통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그러나 생산에 들어가기 전, 동일한 가상 샘플을 전자상거래 등 소매 채널에 활용해 시장 출시 전 소비자 반응을 측정함으로써 수요 예측 기반 생산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재고 최적화로 불량 재고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따라서 APEXFiz®는 패션 공급망을 디지털 전환하면서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데 기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APEXFiz®는 포괄적인 패션 테크 솔루션과 APEXFiz® 경험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웹 서비스의 데모를 제공했다. 

 


 

 

 

yarnbank®

디지털 원사 소싱 웹 서비스

 

APEXFiz®의 제품 기획 기능은 시마세이키 온라인 서비스(SHIMA online) 디지털 웹 서비스 플랫폼의 일부로 제공되는 여러 웹 서비스로 강화된다. 그중 하나는 전 세계 원사 업체들과 협력하여 개발된, 최신 원사를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온라인 서비스인 yarnbank® 디지털 원사 소싱 웹 서비스이다.

 

등록 사용자는 APEXFiz®에서 직물 시뮬레이션 및 가상 샘플링에 사용할 원사 데이터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 직접 원사를 스캔할 필요가 없다. yarnbank®에 등록된 실제 원사를 활용함으로써 디자이너와 의류 기업은 제작한 시뮬레이션이 단순한 현실적인 이미지가 아닌, 실제 구매 및 생산에 사용 가능한 원사를 활용한 정확한 표현임을 확신할 수 있다. yarnbank®를 통해 원사 회사, 의류 기업부터 니트 제조업체에 이르는 전체 공급망이 디지털로 연결된다. 

 


 

 

 

SHIMA Datamall™

디지털 콘텐츠 웹 서비스

 

시마세이키 부스에 소개된 또 다른 SHIMA 온라인 웹 서비스는 패션 아이템의 기획, 생산 및 판매에 유용한 다양한 데이터를 검색, 열람 및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웹 서비스인 SHIMA Datamall™이다. 니트 아이템 데이터와 니트 디자인 데이터부터 3D 모델 패턴에 이르기까지 8,700개 이상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APEXFiz® 디자인 소프트웨어 및 시마세이키 평편 편직기 사용자는 이를 통해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고 섬유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더욱 촉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제조로의 전환을 실현할 수 있다.

 


 

 

▲ 시마세이키는 섬유 기계용 바늘 제조사 그로츠-베커트(Groz-Beckert KG)와의 협업으로 홀가먼트® 편직 야구 모자라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선보였다.  © TIN뉴스

 

니트 샘플

 

시마세이키 편직기 기술과 솔루션의 진정한 잠재력은 전시된 다양한 니트 샘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가능한 기술의 구현을 보여준다. 시마세이키 부스 전역에 걸쳐 패션부터 신발, 가방,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니트 응용을 위한 제안으로 약 140점이 선보였다.

 

섬유 기계용 바늘 제조사 그로츠-베커트(Groz-Beckert KG)와의 협업으로 마련된 특별 전시에서는 바늘 제조사에서 공급하는 오리지널 슬라이드니들™(SlideNeedle™)이 장착된 SWG®091N2 컴팩트 홀가먼트® 편직기로 생산된, 이음매 없는 홀가먼트® 편직 야구 모자라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선보였다.

 

패션 디자이너 Steven Oo(@stevenoodesign)가 시마세이키의 혁신적인 편직 기술로 시마세이키 홍콩에서 제작한 최신 컬렉션을 소개했다. ‘움직이는 럭셔리’ 이 컬렉션은 데님 패턴과 질감을 클래식한 스타일과 조화시켰다. 후디부터 롱 코트, 탑에 이르기까지 데님 질감, 컬러, 아이코닉한 패턴을 결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레트로하면서도 모던한 편안하고 독특한 시리즈를 완성했다.

 

▲ 이번 ITMA ASIA+CITME 2025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Steven Oo(@stevenoodesign)가 시마세이키의 혁신적인 편직 기술로 시마세이키 홍콩에서 제작한 최신 컬렉션을 소개했다.  © TIN뉴스

 

▲ 이번 ITMA ASIA+CITME 2025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Steven Oo(@stevenoodesign)가 시마세이키의 혁신적인 편직 기술로 시마세이키 홍콩에서 제작한 최신 컬렉션을 소개했다.  © TIN뉴스

 


 

비디오 프레젠테이션

 

이번 전시회에서 시마세이키의 전시 부스 중심에는 대형 와이드 스크린 모니터가 설치되어 여러 가지 프레젠테이션이 상영됐다. 그중 하나는 APEXFiz® 디자인 소프트웨어가 니트 생산 공장에 디자인 스튜디오나 의류 브랜드에 대한 제안 능력을 부여하는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탐구하는 솔루션 제안이다.

 

이는 공장이 디자이너의 지시에 엄격히 따라 작업하는 기존 공급망 모델을 역전시키는 개념이다. 이는 싱가포르 전시회 방문객의 예상 인구통계를 고려한 것으로, 서양 브랜드로부터의 작업 수주를 위해 경쟁사와 차별화할 방법을 모색하는 아시아 및 남아시아 공장 경영진으로 구성된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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