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방주득, 이하 섬수협)는 프리미엄 섬유소재 큐레이션 전시회인 ‘서울 프리미엄 텍스타일 2026(Seoul Premium Textile 2026, 이하 SPT 2026)’의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SPT는 단순 전시·홍보 중심의 기존 섬유 전시회와 달리, 프리미엄 섬유소재를 중심으로 한 사전 매칭 기반 B2B 상담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는 전문 전시회다.
전시장 구성 역시 바이어의 실제 의사결정 기준인 용도, 기능, 성능, 공급 조건, 확장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설계돼, 참가기업의 주력 소재가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SPT 2026은 참가기업의 핵심 소재를 기준으로 국내외 바이어와의 사전 매칭 상담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현장 상담에 그치지 않고, 샘플 검토, 테스트 오더, 후속 협업 및 실제 거래로 이어질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SPT 전시 기준으로는 국내외 패션 브랜드, 벤더·에이전트, 소재 소싱 전문 기업 등 약 1,800여 명의 실수요 바이어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다수의 바이어가 주력 소재 상담 이후 샘플 요청과 후속 미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창출했다.
SPT 2026에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패션 브랜드 및 벤더 소싱 담당자 약 2,000명, 해외 유력 브랜드·에이전트·바잉 조직 50여 개사를 중심으로 바이어 초청을 확대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의 주력 소재와 타깃 시장에 맞춘 사전 수요조사 기반 맞춤형 바이어 매칭 상담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SPT는 원사–원단–수요기업을 연결하는 ‘스트림(Stream) 협력 구조’를 전시 운영에 반영한다. 공동 개발과 공급 연계 등 협업 논의가 구체화될 수 있도록 컨소시엄 모델 발굴 및 MOU 체결을 추진하고, 전시 종료 이후에도 후속 협업 논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섬수협은 SPT 2026을 전시 종료 후에도 상담 결과를 기반으로 한 후속 관리와 성과 추적을 통해 단발성 참가가 아닌 성과 중심 전시회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SPT 2026 참가기업 모집은 공고일로부터 시작되며, 모집 규모는 약 100개사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2월 10일(화)까지 조기 등록을 완료한 기업에 한해서는 참가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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