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MA ASIA 2026, 미래 섬유기계 기술 총집결

복합소재·자동화 확장…사전 부스 신청 열기 ‘역대급’

TIN뉴스 | 기사입력 2026/01/23 [10:08]

▲ 아시아를 대표하는 섬유기계 전시회 ‘ITMA ASIA+CITME 2024’     ©TIN뉴스

 

아시아 최대 섬유기계 전시회 ‘ITMA ASIA + CITME 2026’이 오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제품 분류 체계(Index)를 대폭 확장하며, 섬유기계 산업의 미래 방향을 보다 입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복합소재(Composites)와 소프트웨어·자동화 분야를 강화해, 섬유기술과 전략적 신산업 간의 융합을 본격화한다.

 

고성능 섬유 위한 ‘복합소재’ 챕터 신설

 

새롭게 도입된 복합소재 챕터는 항공우주, 자동차 경량화 등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을 겨냥한 고성능 섬유 생산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전시에는 다축 워프 니팅 머신, 첨단 제직 장비, 3D 직조 기계 등이 포함돼, 섬유기술이 전략적 신산업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한눈에 보여줄 전망이다.

 

▲ 2024년 상해 NECC에서 열린 ‘ITMA ASIA + CITME 2024’ 징웨이(Jingwei) 부스 ©TIN뉴스

 

자동화·디지털 전환 가속… 스마트 제조 솔루션 총망라

 

지능화·유연화로 빠르게 전환 중인 섬유 제조 환경을 반영해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 부문도 대폭 확대된다.

 

특히 생산 공정 자동화 하위 섹션을 새롭게 신설해 ▲산업용 로봇 ▲지능형 센싱 시스템 ▲VR·AR 기반 가상 시운전(Virtual Commissioning) ▲디지털 트윈 생산라인 등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주최 측은 “이번 확장으로 ITMA ASIA + CITME 2026은 섬유·의류 제조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가장 포괄적인 기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ITMA ASIA+CITME 2024에서 선보인 로봇 운반 장비     ©TIN뉴스

 

사전 부스 신청, 전회 대비 ‘10배 이상’ 급증

 

지난 2025년 6월 18일 부스 신청 개시 이후, 국내외 섬유기계 기업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현재까지 신청 기업 수와 예약 전시면적이 이전 회차 동일 시점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며, 아시아 섬유기계 시장에서 ITMA ASIA + CITME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아시아 최고의 섬유 기계 비즈니스 플랫폼 ITMA ASIA+CITME 2024    ©TIN뉴스

 

왜 ITMA ASIA + CITME 2026인가

 

참가 기업은 ▲지식재산권(IP) 철저 보호 ▲글로벌 선도 섬유기계 기업의 최신 기술 쇼케이스 ▲실기계 라이브 데모 시연 ▲제품군별 체계적 전시 구성 ▲국내외 바이어 및 전문가 네트워킹 기회 등의 강점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전시는 19개 전문 전시 섹터를 통해 섬유·의류 제조 전 과정을 아우른다. 주요 전시 분야로는 ▲스피닝 ▲와인딩 ▲부직포 ▲제직 ▲니팅 ▲자수 ▲브레이딩 ▲염색가공 ▲프린팅·잉크 ▲ 의류제조 ▲복합소재 ▲물류 ▲시험·검사 ▲염료·화학 ▲소프트웨어 ▲리사이클링 ▲연구·혁신 ▲공장설비 ▲서비스 등이다.

 

▲ 아시아를 대표하는 섬유기계 전시회 ‘ITMA ASIA+CITME 2024’     ©TIN뉴스

 

2024년 전시 성과로 입증된 글로벌 영향력

 

직전 행사인 ITMA ASIA + CITME 2024는 6개 전시홀, 16만㎡ 규모로 개최돼 22개국 1,7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약 9만 명의 글로벌 참관객(111개국)과 80여 개 바이어 사절단, 300건 이상의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www.itmaasia.com / www.citme.com.cn)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ITMA ASIA + CITME는 베이징섬유기계국제전람유한공사(BJITME)가 주최하고, ITMA Services가 공동 주관하며, 일본섬유기계협회(JTMA)가 특별 파트너로 참여한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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