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소연, 제8대 이사장에 신일호 대표 선임

현장 중심 리더십으로 경기도 섬유산업 재도약 기대
AI·친환경·산업용 섬유 등 미래 핵심 분야 시너지 강화

TIN뉴스 | 기사입력 2026/04/01 [09:40]

▲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제8대 이사장에 신일호 대표 선임  © TIN뉴스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문철환, 이하 섬소연)은 3월 31일 양주시 본원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일호 ㈜일송텍스 대표를 참석 이사 전원의 추대로 제8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일호 신임 이사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섬유산업이 구조적 전환과 글로벌 경쟁 심화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섬소연이 보유한 기술역량과 현장의 경험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섬유기업과 긴밀히 소통하며 산업계의 목소리를 정책과 연구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이사회 및 임직원과 협력해 실질적인 산업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제8대 이사장에 신일호 대표 선임  © TIN뉴스

 

신 이사장은 1985년 ㈜백양에서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한 이후, 1992년 일송텍스를 설립해 25년 이상 메쉬 원단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 온 현장 중심의 기업인이다. 트리코트 및 더블라셀 등 경편 설비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메쉬 소재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2021년에는 ㈜윤진텍스를 설립해 최신 생산설비를 도입함으로써 품질 경쟁력과 납기 대응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섬소연 이사회는 신임 이사장이 섬유제품 기획부터 생산, 마케팅에 이르는 전 주기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의류용과 산업용 섬유를 아우르는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지역 섬유산업의 사업 다각화와 고도화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했다.

 

문철환 원장은 “신임 이사장의 현장 중심 경영 경험과 기술 기반 리더십은 섬소연이 추진 중인 AI 기반 제조혁신, 친환경·자원순환 섬유, 산업용·국방 섬유 등 미래 핵심 분야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섬소연은 경기도 섬유산업의 기술혁신 허브로서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8대 이사장 이·취임식은 오는 4월 22일 양주시 섬소연 본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김고은의 ‘청량한 여름 리조트룩’
1/5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