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첨단소재, 멸종위기종 보전 공로 인정받아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서’ 수여…꿀벌 보호·생물다양성 활동 지속

TIN뉴스 | 기사입력 2026/04/07 [15:58]

▲ 홍수정 HS효성첨단소재 ESG경영팀장(왼쪽)과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TIN뉴스

 

HS효성첨단소재가 멸종위기종 보전 활동 공로를 인정받으며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린 제6회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식에서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립생태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멸종위기종 보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기업의 보전 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제’를 운영 중이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22년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멸종위기 야생식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인 전주물꼬리풀 2000본을 식재하는 등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한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꼽힌다. 회사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고 있다.

 

꿀벌 보호 활동도 눈에 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충남 서천군과 울산 울주군 일대에 유채, 메밀 등 밀원식물을 식재한 ‘밀원정원’을 조성해 꿀벌 개체 수 유지와 생태계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군 유부도에서는 2023년부터 가시박, 환삼덩굴 등 외래종 제거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 관계자는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립생태원과 협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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