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ESG 대응이 ‘보고서 작성’ 단계를 넘어 실제 점수 확보 경쟁으로 전환되면서, 공급망 관리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ESG인권경영인증원(원장 김화영)이 단 2일 만에 실전 대응 역량을 완성할 수 있는 ‘ESG 공급망 검증관리사 과정’을 선보였다.
이번 과정은 글로벌 공급망 ESG 평가의 표준으로 자리잡은 에코바디스(EcoVadis)를 중심으로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평가에서 점수를 좌우하는 문서 작성법, 감점 사례 기반 대응 전략, 리포트 해석까지 현장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3만 개 이상의 기업이 활용하는 글로벌 ESG 평가 플랫폼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핵심 영역을 기준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협력사 선정과 거래 유지의 핵심 기준으로 해당 점수를 적극 반영하면서, 대응 여부 자체가 ‘거래 유지’와 직결되는 상황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특히 ESG 보고서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았던 중견·중소기업들까지도 더 이상 대응을 미룰 수 없는 환경에 놓였다. 준비가 된 기업은 기회를 확보하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공급망에서 배제될 수 있는 현실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에코바디스 대응 역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교육은 2026년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 교육으로 운영된다. 실무 교육과 함께 자격시험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료 시 자격증서와 카드형 자격증이 발급된다.
또한, 산업통상부 등록 자격 과정으로 신뢰도를 높였으며, ESG·경영기획·구매 담당자뿐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 대응이 필요한 기업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경쟁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커리큘럼은 ESG 공급망 구조 이해부터 평가 프로세스 및 점수 전략, 문서 제출 기준, 리포트 해석까지 이어지며, 환경·노동·인권·윤리·공급망 전 영역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단기간 내 “점수를 만드는 ESG 실무”를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ESG인권경영인증원은 형식적인 기준이 아닌 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인권경영 기준과 인증 체계를 구축하는 기관이다. 기업의 ESG 및 인권경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인증을 통해 스스로 경영 체계를 점검·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산업재해, 노무관리, 리스크 대응까지 반영한 실무 중심 접근으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본 과정은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4월 17일까지 신청 시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수강료는 99만 원(부가세 포함)이며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ESG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금, “점수로 증명하는 ESG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이번 교육 과정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