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 ‘상반기 AATCC 인증 섬유 시험교육 성료’

국내 유일 공식 교육기관, 섬유패션 종사자 실무 역량 강화 견인
현장·참관 중심 입체적 실습…글로벌 환경 규제 및 품질관리 대응 지원

TIN뉴스 | 기사입력 2026/04/20 [11:14]


FITI시험연구원(원장 윤주경·이하 ‘FITI’)은 4월 15일~17일까지 진행한 ‘2026년 상반기 AATCC 인증 섬유 시험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FITI는 2007년 미국 섬유화학자 및 컬러리스트 협회(AATCC, American Association of Textile Chemists and Colorists)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섬유시험교육기관이다. 매년 국내 기업들이 국제 표준 시험법을 실무에 즉각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AATCC 섬유 시험 표준에 기반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유수 섬유패션 기업의 품질 관리 및 연구개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교육은 이론 전달을 비롯해 현장 실습과 참관 실습을 병행한 입체적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색 및 판정 ▲염색견뢰도 시험 ▲치수변화율 시험 등 일반 품질 관리부터 ▲내수·발수·흡수성 등 기능성 시험 ▲ASTM 물성 시험까지 섬유패션 제품의 유통 및 수출에 필수적인 전 항목을 심도 있게 익혔다.

 

또한,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의 핵심 화두인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해 미세섬유 방출 시험을 정규 커리큘럼으로 운영,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실무 완성도를 높였다.

 

FITI는 교육 수요를 반영해 올해 하반기에도 동일한 전문 교육 과정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AATCC 인증서 발급, AATCC 글로벌 커뮤니티 참여, 기술 간행물 할인 등 다양한 회원 혜택이 제공된다.

 

윤주경 FITI 원장은 “AATCC 인증 섬유 시험 교육은 국내 섬유패션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의 엄격한 기준을 넘어서는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세섬유 방출 시험과 같이 주요 산업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입체적 실습 교육을 강화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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