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영 신임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2026년 5월 8일부터 3년이며, 진흥회 병설기구인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부이사장을 겸임한다.
김 부회장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정보협력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과장,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등 산업부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책 전문가다. 공직 퇴임 이후에는 (재)FITI시험연구원 원장, (사)한국산업보안관리사협회 회장, 한국ESG인권경영인증원 원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조직 운영 역량을 쌓아왔다.
진흥회는 최근 전기산업이 이른바 ‘초(超)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며 산업 위상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김 부회장이 보유한 폭넓은 네트워크와 뛰어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전기산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흥회 관계자는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정책이 복합적으로 이원화된 환경 속에서 김 부회장의 풍부한 대관 경험과 검증된 조직 관리 역량이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산업계 현안 해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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