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투자 연계…‘K패션 스케일 업 본격화’

2025 K-패션 데모데이 참가 브랜드 2개사 투자유치 성공
성래은 패션협회장, “투자와 컨설팅 다각도 연계한 성장 지원 체계 강화”

TIN뉴스 | 기사입력 2026/08/05 [11:06]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는 지난해 투자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 패션 브랜드 뮤제(대표 이주현)​와 아코크(대표 이수빈)​가 올해 민간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지원으로 추진 중인 K-섬유패션 협력강화 및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의 투자 연계 프로그램이 실제 민간 투자로 이어진 사례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K-패션 브랜드를 발굴하고 민간 투자와 연결하는 지원 체계의 성과를 보여준다.

 

이러한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7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한 ‘2026 K-Fashion Connect’에서 투자 연계 프로그램, K-패션 데모 데이를 확대 운영했다.

 

올해 데모 데이에는 패션 브랜드 3개사와 시그나이트, 비엘티엔파트너스, F&F파트너스 등 투자기관 13개사가 참여해 브랜드 IR 발표와 1:1 투자 상담을 진행했으며, 협회에서는 행사 이후에도 후속 투자 검토를 지속 연계해 실제 투자 성과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협회는 단발성 투자 연계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발굴부터 투자 연계, 글로벌 성장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이기도 한 성래은 회장은 “이번 투자 유치 사례는 정부의 투자 연계 프로그램이 실제 민간 투자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투자와 컨설팅을 다각도로 연계한 성장 지원 체계를 강화할 것이며 K-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스케일 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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