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양행, 친환경 염료로 환경규제 대응·염색기술 전파

베트남 염색산업 위한 미래 준비하는 ECO 염색기술세미나 개최

TIN 뉴스 | 기사입력 2016/07/06 [12:15]
▲ 경인양행 베트남 염색산업 위한 미래 준비하는 ECO 염색기술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는 김흥준 회장 © TIN 뉴스

 

섬유산업 유해물질 제한 ZDHC 규정 및 환경 대응 시스템 제공

분석센터, 획기적인 용수 및 시간 절감 기술 및 접목 제품 소개

 

국내 염료산업 발전을 주도해온 선도적 기업 (주)경인양행(대표이사 김흥준, 조성용)이 지난 6월 18일 베트남 호치민씨티 롯데 레젼드 호텔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ECO 염색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13년 국내 염료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호치민에서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날 세미나에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인업체와 현지 로컬업체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별히 경인양행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염색업체로부터 협찬 받은 원단과 의복 등을 직접 확인 및 체험하고, 베트남 현지어로 된 자료와 동시통역을 제공해 현지 로컬업체들의 고무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경인양행 대표이사 김흥준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ECO 염색기술세미나는 먼저 국내사업부 조범석 차장이 경인양행 염료산업 45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 경인양행 베트남 염색산업 위한 미래 준비하는 ECO 염색기술세미나에서 발표하는 추미경 박사  © TIN 뉴스

 

이어 글로벌 안전보건환경 인증관리자인 추미경 박사가 섬유산업의 유해물질 환경규제(ZDHC : Zero Discharge of Hazardous Chemicals Group) 대응방안 발표를, 끝으로 국내사업부 박정영 이사가 에너지 절감,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섬유산업 환경규제 대응’에서는 KOLAS(한국인정기구) 인정을 받은 국제인증시험기관으로서, 염료의 유해화학물질 저감을 위한 분석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있는 경인양행의 화학시험 분석센터에 대해 집중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또 섬유산업의 유해물질 저감을 위한 염색 폐수 규제가 강화된 ZDHC 규정과 유해물질 Zero 배출 우선순위 화학물질들을 소개함으로써 섬유산업의 유해물질 저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사진 좌> ECO 염색기술세미나를 준비한 경인양행 관계자들 <사진 우>박정영 이사와 김흥준 회장   © TIN 뉴스

 

염료제조업체로서의 경인양행의 품질경영 통합관리 시스템과 염료의 환경보증과 기술지원을 소개하여 염색 폐수 규제 ZDHC 규정에 완벽한 환경보증과 분석 대응이 가능한 경인양행의 화학시험 분석센터에 대해 참석업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너지 절감, 환경 친화적인 제품소개’에서는 고농도, 높은 고착력을 가진 제품과 새롭게 출시된 형광분산염료, 다양한 색상을 가진 고세탁 분산염료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경제성을 가진 고세탁 분산염료, CDP 염색용 염료, 실제 용폐수 절감을 실현한 반응성염료, CVC / TC / TR 섬유의 일욕염색으로 획기적인 용폐수 및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과 염법 등 실제 실현이 가능한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자료들이 공개됐다.

 

▲ 경인양행 베트남 염색산업 위한 미래 준비하는 ECO 염색기술세미나에서 질문을 하는 참석자 © TIN 뉴스

 

이 중 고세탁 분산염료는 리테일러의 까다로운 견뢰도 규격과 다양한 섬유의 적용성으로 현지 한인업체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용폐수 절감형 반응성염료는 용폐수 원가절감 외에도 염색가공시간 단축, 에너지 절약, 인적자원의 확보를 통하여 고정비 창출 등의 현안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염색업체의 수익 창출을 도모해 줌으로서 혁신적인 제품임이 증명됐다. 특히 용폐수 절감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은 용폐수 쿼터제한으로 고민하고 있는 참석자들로부터 매우 큰 주목을 받았다.

 

▲  베트남 염색산업 위한 미래 준비하는 ECO 염색기술세미나에서 김흥준 회장과 베트남 현지고객 © TIN 뉴스

 

그 밖에 환경적인 요소, 유해물질, 시간, 용폐수, 인적자원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다수의 염료 제품과 이에 수반되는 염색가공의 애로점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 제품 소개에서는 친환경 염료 개발을 위한 R&D를 통한 끊임없는 연구로 새롭게 개발된 PCA Free 염료가 발표돼 섬유산업의 유해화학물질 저감에 노력하는 베트남 업체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  경인양행은 1971년부터 45년간 국내 염료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활을 해왔다.    © TIN 뉴스


1971년부터 현재까지 45년간 국내 염료산업을 주도해 온 주식회사 경인양행은 반응성염료, 분산염료, 형광염료, 산성염료 등의 제품을 세계 70여개국에 꾸준히 수출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염료 메이커로써 세계적인 SYNO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섬유용 염료산업의 45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공정재료와 섬유용 디지털 프린팅 분야의 잉크, 전자재료용 유기색소의 개발 등 염료와 더불어 다양한 컬러제품을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기업이다.

 

▲ 경인양행은 지난해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되고 올해는 SDC Gold Medal을 수상했다.  © TIN 뉴스

 

경인양행은 경쟁력 있는 염료기업으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며 2013년 글로벌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된 세계적인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섬유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적으로 개발한 염료를 제공하여 유해물질을 저감함으로써 글로벌 환경을 유지하는데 세계적 선두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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