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스판덱스 증산

프리미엄 스판덱스 수요 증가 대응한 조기공급

하이엔드 라인 전환 및 생산일정 최대한 앞당겨

㈜티케이케미칼(대표 이상일)은 프리미엄 브랜드 스판덱스 아라크라(ARACHRA) 증산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생산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증산의 핵심은 미들엔드 라인의 설비 개선이다. 최근 프리미엄 스판덱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조기공급을 위해 하이엔드 라인 전환 및 생산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

이상일 대표는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차별화된 성능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온 아라크라 증산을 통해 물량 부족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이 조금이라도 해소됐으면 한다”며 보다 안정적인 공급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2월부터 아라크라 하이엔드 라인을 풀가동 중이며, 지난해 연말 새로운 스판덱스 BI 런칭 후 아라크라 Hi-Fit, 아라크라 Super-power, 아라크라 Fresh 등 다양한 기능성 신제품을 출시판매 중이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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