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패션칼라조합 ‘정상화’

이사장·전무이사 공석…5개월간 비상운영체제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7/23 [10:03]

7월 22일 임시총회서

미래심지 신광철 대표, 이사장 선출

7명의 신임 이사·감사 및 심인식 전무이사 각각 선임

 


비상운영체제로 운영되어왔던 시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이 신임 이사장, 이사진, 전무이사를 새롭게 꾸리면서 정상운영에 돌입했다. 

 

전광배 이사장의 중도 사퇴로 후임 이사장 선출이 불발된 데다 전무이사도 공석으로 올 초 정기총회를 마쳤다. 이에 조합은 박오식 前 이사장(㈜성하 대표)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 비상운영체제로 운영되어왔다. 후임 이사장과 전무이사 물색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5개 월 여만인 지난 7월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 전무이사 그리고 신임 이사진들을 선임했다. ㈜미래심지 신광철 대표가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금강섬유 남명수 대표 ▲㈜동주텍스타일 김창수 대표 ▲디자인미광㈜ 조창동 대표 ▲신한염직㈜ 문창용 대표 ▲영신보고섬유㈜ 장돈수 대표 등 5명의 신임 이사와 ▲㈜삼리염연 최성태 대표 ▲㈜에스엠실업 송재우 대표 등 2명의 감사를 각각 선임했다. 그리고 반월패션칼라조합 前 심인식 차장을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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