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노조, 20만 명 추가 실직 경고

봉제공장제조공장 줄폐업…연말까지 실직자 무더기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9/22 [22:57]

쿠데타 발생 이후 700개 이상 폐업…10만 명 실직

코로나19 발병, 134개 공장 중단…15만7,000명 실직

 


미얀마 산업 및 공예노조 사무차관인 Ko Nay Lin Aung은 계속되는 미얀마 봉제공장 및 제조공장 폐업으로 인해 2021년 12월 말까지 20만 명의 추가 실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2월 쿠데타 발생 이후 양곤에서는 대다수 봉제공장들이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700개 이상이 폐업을 하면서 10만 명의 노동자가 실직했다고 설명했다. 정치적 상황 뿐 아니라 코로나19 악화와 미얀마 금융 마비로 인한 현금 문제로 해외 투자자들은 미얀마를 떠나고 있다고 했다.

 

경제학자 Mr. Zaw Pe Win은 미얀마 대부분의 외국인 투자가 철수함에 따라 결국 중국과 태국의 투자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9월 14일 미얀마 봉제협회(MGMA) 리소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사무총장 Ms. Khine Nwe는 미얀마 봉제산업 현황에 대해 설면하면서 현재 600개 이상의 봉제공장이 등록하고 협회사 회원수는 489명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이후 운영을 중단한 공장은 134개(폐업 36개/휴업 98개)이며, 이로 인해 노동자 15만7,000명(24.38%)이 실직했다.

 

인도, 직물·신발 역세구조 개편

2022년 1월 1일부로 인조섬유직물·의류 세금 경감

 

 

인도 정부가 의류산업의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역세(Inverted duty) 구조를 개정하기로 했다. 9월 17일 GST위원회는 2022년 1월 1일부터 신발·직물에 대한 역세 구조를 수정하기로 합의했다. 

 

AEPC(의류수출촉진위원회)는 GST 위원회가 역관세 구조 수정을 결정함에 따라 인조섬유 직물 및 의류에 대한 세금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AEPC의 A Sakthivevel 회장은 “이번 결정이 업계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면서 “그동안 관세 구조는 의류산업의 문제였으며, 위원회는 기업의 중요한 운전자본을 차단하는 매입세 공제 축적을 초래하는 등의 현상을 제거해줄 것을 정부에 권고했다”고 말했다.

 

인조섬유 직물 부문(섬유·원사)에 대한 투입물에는 12~18% GST 세율이 적용되는 반면 인조섬유 직물에 대한 GST 세율은 5%, 완제품 의류는 5~12% GST 세율이 적용됐다.

 

A Sakthivevel 회장은 “이는 투입물에 대한 세율이 산출물보다 높은 세금 구조로 인조섬유 직물 및 의류의 유효 과세율을 높이고 섬유 중립성의 원칙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2022년 9월 30일까지 인도에서 선박·항공을 이용한 상품 운송 시 GST 면제 유효기간을 연장하기로 한 GST 위원회의 결정이 현재의 엄청난 운임의 영향을 완화하는데 부분적으로 도움일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문수권세컨(MSKN2ND) 21 F/W 컬렉션 공개
1/6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