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 국내외 투자 2건 승인

CMP·신발제조 업종 허가…총 372명 고용창출 기대

TIN뉴스 | 기사입력 2021/10/18 [08:49]

미얀마 양곤 투자위,

이외에도 신발·가방·의류 등 14개 업체 사업 검토

사업 승인 간소화…투자법에 따라 투자액 60억 짯

또는 500만 달러 이하 해당 주/투자위가 자체 허가

 

 

Adshofar(미얀마한인봉제협회 산하 매체)에 따르면 미얀마 양곤지역 투자위원회(사진)가 10월 12일 화상회의에서 투자액 150만 달러 규모의 외국인투자 2건과 54억2,000만 짯(약 2억7,100만 달러) 규모의 내국인 투자 2건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승인된 업종은 CMP, 신발제조공장, 쌀 생산, 농업 분야 등이며, 372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포장, 애완동물 액세서리, 신발, 가방, 상자, 종이, 생수, 의류, 육포 생산 등 14개 업체에 대한 사업을 검토했다.

 

미얀마 투자법에 따라 사업 승인 간소화를 위해 투자액 60억 짯(약 3억 달러) 또는 500만 달러 이하 규모의 국내외 투자 사업에 대해선 해당 주/지역 투자위원회가 자체 허가하고 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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